[헤럴드POP=최하늘 기자]복팀이 20승을 달성하며 승리했다.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라비와 홍자, 최강창민이 인턴코디로 합류해 나만의 공간을 필요로 하는 가족들을 위해 매물을 찾아 나섰다.
의뢰인의 가족은 부천에 거주하는 4인 가족으로 남매가 각자의 방이 없어 힘들다면서 좀 더 넓은 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는 사연을 밝혔다. 부천 인근지역에 방 3개 이상인 곳을 찾는다면서 3억 원대 매물을 원한다고 말했다.
복팀의 홍자와 라비, 장동민은 인천의 매물을 소개했다. 의뢰인의 직장과 35분 거리에 위치한 깔끔한 빌라 주택이었다. 넓은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는 신축 발라 안에는 가족들만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홍자는 “이 집 이름을 ‘시크릿 발코니 하우스’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이 테라스를 본 장동민은 “집안 정리 안 되어 있는데 손님들 왔을 때 대접할 수 있다”고 말했고 라비 역시 홈바는 물론 홈카페까지 가능한 공간이라면서 장점으로 꼽았다.
이 집의 실제 거주 공간으로 들어서자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정돈된 모습이 보였다. 타일로 된 바닥에 인디블루톤 벽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는 이 공간은 넓은 거실과 채광이 인턴코디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동민은 곳곳에 있는 금박장식을 보고 “중국 부잣집에서 많이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냉장고 2개까지 수납 가능한 공간과, 곳곳에 마련된 수납장, 햇빛이 들어오는 다용도실의 실용도가 돋보였다. 다만 수납공간이 없는 방이 단점으로 꼽혔다. 그러나 라비는 “이 집의 이름처럼 비밀이 많은 집이다”라면서 비밀 공간을 소개했다. “요즘 만든 집은 방 마다 붙박이장이 있는데 여긴 왜 수납공간이 없냐”고 따져 물었던 장동민은 현관 옆에 마련된 드레스룸을 본 후에 “제가 경솔했다”면서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매물은 매매가 3억 6천 900만 원에 책정됐다.
복팀은 자리를 옮겨 부천의 매물을 소개했다. 의뢰인의 직장까지 30-40분 거리에 위치한 이 집은 푸른 산과 마주해 있었다. 숲을 바라보고 즐길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 ‘새소리 범벅 하우스’는 다만 에어컨 등이 모두 협의해야 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거실과 달리 주방은 타일 바닥을 이용해 공간을 분리했고 주방 내에 수납공간이 넓어 편리했다. 주방에도 창문이 있어 자연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1층에 방 3개를 둘러본 장동민은 이 집의 2층 히든 공간을 공개했다. 2층에는 작은 공용공간과 루프탑 베란다가 마련되어 있었다. 장동민은 “이 집은 널찍한 베란다가 2개가 있다는 점에서 공용공간이 극대화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집은 전세가 3억 2천만 원으로 예산에 세이브 했다.
복팀은 마지막 매물로 인천의 ‘슬기로운 3층 생활’ 집을 공개했다. 공용공간으로 사용하는 1층과 개인공간으로 구성된 2,3층으로 좁은 공간을 활용된 협소주택이었다. 3층에는 층고가 넓고 면적이 넓은 개인공간이 있어 지금까지 개인공간이 없었다는 의뢰인의 오빠에게 적합한 공간이었다. 또한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의 공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이 집의 가격은 전세가 3억 5천만 원으로 책정됐다.
덕팀의 팀장 김숙과 최강창민이 매물을 찾아 나섰다. 최강창민은 스스로를 ‘구해줘! 홈즈’ 애청자라고 소개하면서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혔고 김숙은 “이름부터고 우리와 운명이다”라면서 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채광과 창문이라면서 “오늘만은 채광창문이라고 부를게”라고 말했다. 최강창민과 김숙은 부천 역곡동의 신축 아파트 ‘녹녹 하우스’를 찾았다. 부엌을 둘러보던 최강창민은 “언뜻 보면 밝아보이지만 형광등을 등지고 요리를 하게 되기 때문에 사실 어두울 거다 수납장 아래에 따로 등을 다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숙과 MC들은 “정말 잘 본다”며 감탄했다. 부엌은 물론 거실을 둘러보던 김숙은 “이 집의 장점은 조명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이라면서 조명들을 소개했고 벽돌로 마감처리 된 벽 역시 시트지가 아니라고 소개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지난 번에 시트지로 된 집 봤다 옥탁방에 있던 벽돌이 시트지 아니었냐”고 기억해냈고 김숙은 “정말 다 봤네”라며 놀라기도 했다. 최강창민은 ‘녹녹 하우스’의 방을 둘러보던 중 아치형 공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시스템 행거가 기본 옵션으로 마련된 안방 드레스룸이었다. 행거는 물론이고 화장대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대형마트까지 차로 6분, 도보로 7분 거리에 재래시장, 공원 등이 마련된 이 집은 매매 3억 9천 300만 원에 책정됐다.
이들은 부천 상동으로 이동했다. 의뢰인의 직장과 대중교통 15분 거리에 위치한 덕팀의 두 번째 매물 ‘호수가 눈앞에-력셔리 하우스’는 4구 가스레인지, 인덕션, 행주 살균기, 오븐,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이 기본 옵션으로 마련되어 있었다. 김숙은 “이 집의 자랑”이라며 통창을 소개했고 최강창민은 통창 너머로 보이는 호수 뷰에 깜짝 놀라며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를 부르며 감탄하기도 했다. 안방의 뷰 역시 호수가 내다보이는 뷰를 자랑했다. 이 집은 전세가 3억 8천 만 원으로 예산에서 2천만 원 세이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새소리 범벅 하우스’를 선택했다. 의뢰인은 자연경관과 테라스가 마음에 들었다면서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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