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옥탑방의문제아들' 캡처
KBS2 '옥탑방의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이색 경력이 문제로 나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문제아들'에서는 박현빈, 송은이, 김숙, 김용만, 정형돈, 민경훈 등은 강경화 장관의 경험을 맞추는 이색 문제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은 강경화 장관의 1990년 경험했던 이색 이력이 문제가 나왔다. 강경화는 아나운서, PD, 비서관, 대통령 통역 등을 거친 바 있다. 정형돈은 "1990년도에 패션 모델이 아니었느냐"고 했다. 이에 민경훈은 "맞다. 모델이었다고 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오답이었다.

이어 김숙이 "지하철 안내 방송 성우"라고 했고, 정답은 "지하철 영어 안내 방송 성우였다"고 말했다. 지금은 영어 방송 녹음본이 남아 있지 않지만 강경화 장관은 1995년까지 영어 방송을 담당했다고 한다.

이색 문제로 멸종 위기에 놓인 낯가리는 치타를 활발하게 만들고 사회성을 길러주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관련 문제가 나왔다. 정답은 리트리버와 함께 키운다는 것이었다. 김숙, 송은이 등은 VCR에 나오는 아기 치타와 아기 리트리버의 모습을 보며 귀여워 했다.

문제 "세탁기에 '이것'을 넣고 돌리면 머리카락과 반려동물 털 제거에 효과적이다?!" 문제가 나왔다. 김숙은 "양파망을 넣으면 먼지가 다 들어가는 거 아니냐"고 답을 외쳤다. 하지만 정답은 아니었다. 민경훈은 "고무장갑"이라고 했지만 연달아 오답이 나왔다.

박현빈은 "자석" "껌" 등 오답 등을 크게 복식으로 연달아 외쳤다. 하지만 오답이었다. 이에 송은이는 "발성이 너무 좋다"며 "너무 목소리가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답은 물티슈 2장이었다. 작은 머리카락 먼지 등을 제거 할 수 있다고 했다.

아프리카 부족이 우울증 진단을 위해 묻는 질문 3가지는 첫 번째 노래한 적은 언제, 춤춘 적은 언제, 그리고 '이 질문'이 문제로 나왔다. 민경훈은 "언제 울었는지"를, 김용만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 인지"였다. 둘 다 오답이었다.

정형돈은 "마지막으로 하늘을 본 적 있는지"를 말했다. 그는 "의사들이 늘 햇빛을 많이 봐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현빈은 "마지막으로 여행을 간 적이 언제인지"를 말했지만 정답은 아니었다. 김용만은 "정답은 아니지만,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했고, 김숙과 정형돈은 "용만이형(오빠)가 뭔데 점수를 주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마지막으로 언제 거울을 봤는지"를 이야기 했다. 정형돈은 박현빈에게 양보했지만, 오답이었다. 박현빈은 "이거 답이 아닌거 같았다"고 말했다. 정답은 "내 이야기를 한 적이 언제인지"였다. 민경훈이 정답을 맞췄다. 제작진은 그 이야기와 덧붙여서 고요하게 앉아 있는게 언제인지를 물어본다고도 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정부에서 '3대 소비쿠폰 제도에 따라 박현빈이 8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유'가 문제로 나왔다. 송은이는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아빠가 집에서 양육을 해야 하는 거 때문에 주는 게 아닐까?"라고 말했지만 오답이었다.

박현빈은 "다자녀라서 그런것이 아닌가"라고 던졌다. 정답은 '만 7세 이하 아이가 2명이 있기 때문에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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