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사진=헤럴드POP DB, 황하나 인스타
박유천, 황하나/사진=헤럴드POP DB, 황하나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은퇴 선언을 했던 박유천이 팬카페를 개설한다고 알리며 활동 재개를 암시한 가운데 전 여자친구 황하나도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시작한 황하나는 "냠나미"라는 글과 함께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13일 황하나는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황하나는 이전처럼 의류 홍보, 다이어트 조언 등 일상을 공유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후 그는 "팔로워를 정리하겠다. 눈팅만 하려고 팔로우하신 분들 삭제하겠다"라며 "팔로워도 저에게는 의미가 없다"고 자신의 행보에 관심갖는 것에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마약 혐의를 극구 부인하며 마약 투약시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했던 박유천은 그의 다리털에서 필로폰이 검출됐고, 마약 혐의를 모두 인정했음에도 은퇴 약속은 온데간데없이 지난 1월 태국 방콕 팬미팅을 개최하고 연예계 복귀를 암시했다.

그러다 박유천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활동 시작을 알렸다.

박유천 공식 인스타
박유천 공식 인스타

16일 박유천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유천씨 공식 팬사이트 'BLUE CIELO'가 4월 20일 오후 6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이트 셔츠에 주황색 니트조끼와 청바지를 입은 채 노란 신발을 신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박유천은 지난달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화보집 'SOMEDAY' 판매 일정을 공개하기도.

이같은 두 사람의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박유천의 전 연인 황하나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4월 구속 기소됐다. 이후 박유천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과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를 선고를 받았다.

황하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재판부는 재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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