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코로나19 어려움 속 배우 전지현이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했지만, 실제보다 과장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3월 초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랐을 당시 전지현은 자신이 보유한 서울 강남구 빌딩에 입주한 임차인들을 상대로 3~4월 두 달 간 임대료의 10%를 감면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이 보유한 총 3채의 건물 중 실제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은 상가는 삼성동, 논현동 소재 2채의 건물에서 각 1개 매장, 총 2곳 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고.
또한 전지현이 감면해 준 금액도 정부 지원을 제외한 5%로 다소 부풀려진 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매체는 익명의 제보자의 말을 빌려 전지현의 논현동 건물에 입주해 있는 3개 매장 중 공실 위험이 있는 매장 한 곳만 10% 임대료 감면을 받았다고 전했다. 3개 매장 중 1개 매장은 지난 3월 초 경영난으로 폐업한 상태라고.
이와 관련해 전지현 소속사 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앞서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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