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고은이 예고 없이 백마를 맡긴 이민호에 폭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김은숙, 연출/백상훈)에서는 자신의 집에 백마를 맡긴 이곤(이민호 분)의 행동에 폭발한 정태을(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태을은 집에 도착한 후 “자네 집에 너른 마당이 있다고 들었네. 잠시 막시무스를 맡아주게”라고 쓰인 이곤의 쪽지와 함께 백마가 있는 것을 발견한 후 당황스러움에 말을 잃었다.

폭발한 정태을은 이곤이 묵고 있는 호텔로 찾아가 “오늘 투숙객 중에 키 187 정도에 다부진 체격, 호남형 얼굴을 가진 사람이 있지 않았냐”고 물으며 ‘나한테 맡긴 말 꽤 값이 나갈 것 같다. 10분 준다’고 적힌 쪽지를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놀란 이곤은 “내가 스위트룸에 묵고 있어 매니저가 올라오는 데만 5분이 걸렸고 난 바로 내려온것”이라고 저자세를 보이며 “난 곧 다시 내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잠깐만 말을 맡기겠다”고 부탁했다. 정태을은 “동물이 무슨 죄가 있냐. 알겠다”고 답하면서도 당당한 이곤의 행동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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