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승현이 트로트를 부르게 됐다.
18일 밤 9시 15분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트로트에 도전한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꽃집에서 꽃을 사고 가족들과 시댁으로 강했다. 강성연이 꽃을 보며 "나도 20대 땐 이렇게 예뻤는데"라고 하자 김가온은 "걔들이 더 예쁜 애들인데 지금 좀 미모가 죽었다"며 "자기 옆에 있어서"라고 했다. 그러자 강성연은 "어디서 공부했냐"며 "뻔한 얘기인데 듣기에 나쁘진 않다"라고 말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팽현숙은 "당신은 꽃이 예쁘냐 내가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을 보며 "꽃보다 아내 팽현숙이 더 예쁘다"고 말했다. 그러자 팽현숙은 "이따가 용돈 줄게 만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성연이 간 곳은 김가온의 부모님의 댁으로 시댁이었다. 김가온은 "부모님이 이사를 하셔서 집들이 같은 느낌으로 가족들끼리 식사하러 갔다"라고 밝혔다. 시댁은 얼마 전 이사를 하며 아기자기하게 꾸민 집을 공개했고 이에 강성연은 감탄했다. 시댁에는 강성연의 두 아들을 위한 놀이방과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침실까지 갖춰져 있었고 닭백숙까지 준비했다.
한편 김승현이 박상철을 만났다. 김승현은 "코로나19로 뮤지컬 일정이 미뤄졌는데 트로트 관련 뮤지컬이라 족집게 과외를 위해 박상철을 만나러 왔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박상철을 향해 “인맥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박상철을 만난 김승현은 “트로트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고, 박상철은 "왜 갑자기 트로트를 한다고 하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김승현은 "트로트 관련 뮤지컬을 하는데 후배들이 모두 '미스트롯' 출신"이라며 "나만 배우라 노래실력이 부족하다"고말했다.
그러자 박상철은 "옷이 70퍼센트야"라며 의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김승현은 트로트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김승현은 "감히 선배님 노래 중에서 '무조건'을 불러보겠다"며 노랠 선보였지만 박상철은 감정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김승현은 박상철의 가르침 대로 트로트를 선보였고 박상철이 칭찬하자 "옥탑방 생각하니까 자연스럽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승현은 작곡가 박현우, 편곡가 장경천, 작사가 이건우를 만났다. 김승현의 노래를 들은 박현우, 장경천, 이건우는 칭찬했다. 이때 김언중과 백옥자가 나타났고 김언중은 "제 노래를 들어보고 결정해 달라"며 노래를 불렀다. 이에 이건우는 "아버님이랑 듀엣으로 트로트 부르시는 게 어떠냐"며 제안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후배들과 봄맞이 그라피티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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