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원일, 김유진 커플이 다른 의견으로 충돌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는 양조장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원일, 김유진 커플은 결혼 연기로 우울한 기분 전환을 위해 양조장에 방문했다. 이원일은 김유진에게 전통주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양조장에서 술을 만들며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어 이원일은 진미채에 소주를 붓고 불을 붙여 즉석으로 조리해 진미채 구이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함께 만든 첫 증류주와 진미채 구이를 먹었다. 두 사람은 독한 술에 괴로워했다. 이어 이원일은 김유진을 위한 만찬을 차렸다. 두 사람은 낮술 데이트를 즐겼다. 이원일은 술과 안주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김유진은 "오빠가 오늘 내 기분을 많이 배려해주는 것 같다. 스트레스가 많이 풀린다"라고 말했고, 이원일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결혼이 밀려서 속상해해서 어떻게 마음을 풀어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유진은 "앞으로 우리의 이야기가 중요한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원일은 "어쨌든 (신혼집) 언제 들어올거야?"라며 말을 이었다. 김유진은 "부모님 의견도 여쭤봐야지"라고 말했다. 이원일은 "쉬운 결정이 아닌 것 나도 안다"고 말했다.
김유진은 "아이는 몇 명이나 갖고 싶냐"고 물었고, 이원일은 "언제쯤 가지고 싶냐"고 되물었다. 김유진은 "오빠는 3년 정도 신혼생활 후에 아이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주변에서는 오빠 나이가 있으니까 빨리 낳아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 그래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너무 늦지 않게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유진은 "조용히 서로의 생각을 들어주면서 이야기를 하는 이런 시간이 필요했다. 난 이런 시간이 되게 중요해"라고 말했다. 이원일은 "내 진심은 늘 전달이 안되는 것 같아서"라고 말했고, 김유진은 "내가 쌓이다 못해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한거다"라고 말했다.
김유진은 "오빠는 결론이 뭐야, 일을 하지 말라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원일은 "그 커리어가 너무 힘든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거라면 일의 강도를 줄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유진은 "왜 내 꿈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유진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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