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홍석/사진=연기자노동조합
故 김홍석/사진=연기자노동조합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사랑과 전쟁'과 '한지붕 세 가족'에서 활약을 펼쳤던 배우 김홍석이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20일 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김홍석이 지난 19일 오전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향년 64세.

유족 측에 따르면 김홍석이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구급차가 출동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고. 평소 지병 없이 건강했던 김홍석이었기에 갑작스러운 그의 별세에 가족들의 상심은 더욱 큰 상태라고 전해졌다.

1957년생인 김홍석은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그는 '한지붕 세가족', '최후의 증인', '아버지와 아들', '제3공화국', '제5공화국', '베스트셀러 극장-알 수 없는 일들'과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많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배우인 김홍석의 비보에 네티즌들은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다", "유족분들 힘내셨으면 좋겠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 애도물결을 보내고 있다.

한편 故김홍석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1일 예정이다. 장지는 벽제승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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