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신승훈이 최근까지 깨지지 않았던 앨범 누적 판매량 기록을 보유하며 가요계 전설의 위엄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요계의 전설 신승훈이 출연했다.
뮤지는 신승훈에게 "형님과 조용필 선생님 두 분이 같이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부른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신승훈은 "KBS 완공 기념 조용필 콘서트에서 저를 게스트로 불러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에 뮤지는 "그전까지는 조용필 선생님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게스트를 전혀 초대하지 않았었다"라고 말하자 신승훈은 "그 영상 지금도 유튜브에 치면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안영미는 "신승훈 씨의 데뷔 앨범 '미소속에 비친 그대'가 나오가 마자 140만 장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후 골든디스크 10회 이상 수상, 누적 앨범 판매 1700만 장으로 최근까지 최근까지 깨지지 않는 최대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라며 감탄했다.
신승훈 "최근 우리의 자랑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2천만 장을 돌파했다.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 '신승훈 예전에 대단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뮤지는 "1700만 장은 한 가정에 앨범이 1개씩 있는 정도다"라고 설명했고, 신승훈은 "없으면 직접 가져다드리기도 했다. 할로윈 데이때 사탕 대신 CD를"라고 농담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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