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인스타
가희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희가 의미심장한 노란 사진을 SNS에 게재해 네티즌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 글귀 없이 노란색의 사진을 게재했다. 근황에 대한 아무 것도 찾을 수 없었기에 해당 게시물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희가 자숙 중 심경을 해당 사진으로 대변한 게 아니냐는 추측들을 하고 있다.

앞서 가희는 코로나19 관련, 대중들의 지탄을 받은 바 있다. 발리에 거주하던 그는 지난 달 19일 아들과 발리의 한 해변가에서 시간을 보낸 사진을 게재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당시 가희는 "바다에 잠시 나간 것도 그저 부모의 마음이었다"고 해명하며 곧 한국행을 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해명은 더욱 큰 논란을 불러모았고 결국 가희는 "정신 좀 차려야 할 것 같다.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며 해당 논란은 일단락됐다.

이후 얼마 뒤 가희는 아들의 SNS를 통해 아들이 산으로 보이는 곳에 있는 근황 사진을 올렸고 가희가 한국으로 돌아온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가희의 한국행 여부에 대해 부인했고 가희는 발리에 있는 것으로 추측됐다.

그러나 얼마 뒤 가희는 SNS를 통해 현재 자가격리 14일째임을 밝히며 "저 때문에 불편하셨던 모든 분에게 죄송한 마음 전한다"고 사과했다. 알고 보니 가희는 이미 한국에 돌아와있던 상태.

이에 대해 소속사는 뒤늦게서야 "귀국과 동시에 자발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 되었으나 만약에 사태에 대비, 2주간 인적이 드문 서울외곽 가족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불거졌던 문제에 대해선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자숙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이후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던 가희는 지난 19일 의미심장한 노란 사진을 게재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에 그동안 가희가 겪었을 마음고생을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은 그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걱정 어린 시선들도 쏟아지는 상황. 가희 가족이 건강하게 한국으로 돌아온 만큼 이번 일을 무사히 극복하고 밝은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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