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곽진영이 성형 악플에 시달리는 것이 괴롭다고 했다.
전날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제작진과의 족구 대결에서 진 멤버들이 수영장에 입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근에 소개팅을 했다는 김진은 "요근래에 '와 이분이다'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 끌림은 느낌이 있다. 근데 고민을 하시더니 '좀 아닌 것 같아요'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끊어버렸다"라며 잘 안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최성국은 "여자 볼때 뭐를 보니?"라고 물었고, 김진은 "저는 예전에는 몰랐는데 누나같이 별 얘기 안했는데 잘 웃어주는 여자가 이상형이었다. 예전에는 '아무 남자한테나 잘 웃겠지? 저런 여자는 싫어' 그랬었다. 지금은 저렇게 웃어도 왜 저렇게 웃는지 알거 같더라. 이제 웃음의 의미가 구분이 된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캠프파이어를 하기 위해 불청 멤버들이 모였다. 강문영은 "너희는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동안 가장 후회되는 순간 있어?"라고 질문했고, 곽진영은 "나 있다. 20년 동안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성형 얘기 나한테는 상처다. 곽진영을 검색하면 갓김치, 성형, 성형중독 내가 민폐 끼친게 아니다. 내가 죽을 만큼 잘못했을까? 사실 안 나오고 싶었다. 댓글에 시달려서 나는 잘 버티고 있는데 나는 지금 내 삶이 제일 행복하다"라며 "엄마가 없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리고 김진은 "어느 때로 가고 싶냐는 얘기를 들었을때 생각난건데 제가 되게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다. 네가 한 번만 돌아봐주면 내가 잡을거다라는 마음이었는데 안 돌아보고 가길래 독하게 마음 먹었구나하고 그냥 돌아섰는데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고, 후회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광규는 "결혼 얘기 그만해 이제"라며 지겨워했다.
이후 강경헌이 발바닥에 가시가 박혀 김광규가 빼주고 있는 것을 발견한 박재홍은 "여기 오면 다치는 사람 광규형하고 강경헌이야"라고 말했다. 가시가 더 깊이 들어가자 강경헌은 "처음부터 내가 이걸로 할걸"라며 옷핀으로 자기 손을 찔러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안혜경이 가시를 빼는데 성공했다.
이른 아침 요란스럽게 난로에 장작을 넣는 박재홍에 잠을 자던 친구들이 잠에서 깼다. 김광규는 "나무 넣으면서 사람 다 깨우냐"라며 투덜댔다. 발에 가시가 박힌 안혜경이 홀로 고군분투하던 중 구본승이 나타나자 "발이 너무 지저분해서 창피해서 오빠한테 못 보여주겠다"라며 양말을 살짝 걸쳤다. 이어 안혜경은 구본승에게 목포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선물했다. 안혜경은 "어제부터 주려고 갖고 있었는데 줄 타이밍을 못 찾았다"라고 말했다.
돼지 뒷다리를 먹고 싶지 않다며 강문영은 "제작진이랑 족구 게임해서 이기면 저희 먹고 싶은 아침을 사주실래요? 지면 전원 수영장 입수"라고 제작진에게 제안했다. 양평 해장국을 걸고 여자 족구대회가 시작됐다. 하지만 제작진이 승리해 입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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