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라디오스타에 김태균, 황제성, 최성민, 문세윤이 출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슬기로운 개그생활'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성민은 "회의 마치고 회식하던 도중에 김태균 선배님이 지나가셨다. 술값을 깔끔하게 계산을 다 해주셨다. 2차를 갔는데 전부 계산을 해주셨다. 가시면서 후배들에게 대리비로 다 5만원씩 주셨다. 다음에 만났을 때도 똑같으셨다"며 김태균의 후배 사랑을 언급했다. 김태균은 "동생들 보면 다 예쁘다. 사람들 웃긴다는 게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82피플의 중재자'로 등극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황제성과 최성민이 유치하게 싸움을 많이 한다. 청소년 드라마 같이 싸운다"라고 말했다. 최성민은 "제성이가 저희 집 앞에 와서 무릎을 꿇은 적 있다"라며 다퉜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태균은 "니네 팀 오래 못갈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사무실을 마련했다. 성민이가 제안을 했었는데 조금씩 바빠졌다. 셋이서 모이는 시간이 없어서 멀어지는 것 같아, 일주일 안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아이디어 회의도 하고, 컨텐츠도 찍는 아지트다"라고 말했다. 최성민은 "월세를 40만원씩 걷는다. 투자한 돈이 1인당 600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 두분 보다는 제가 벌이가 적으니까 다 돈인거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이거는 두 분이 해줘야한다. 자존심 필요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성민은 "코빅 누적 상금이 7억이 넘었다. 팀원들과 나눠 가지면 실수령액이 3억원 정도다. 제가 지금 우승 횟수로만 18번이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우승을 안놓치고 있다"며 '무패 아이디어 개그맨'의 면모를 보였다. 황제성은 "성민이 말대로 한번 더 하자 관객들이 많이 웃었다"라고 말했고, 최성민은 "그거는 저를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못 살릴 바에는 살릴 수 있는 사람이 하는 사람이 좋지 않나. 제가 아이디어를 던졌을 때 그분들이 연기를 잘 해주신거다"라고 말했다.
최성민은 "제성이가 처음 코빅에 왔을 때 친구가 한명도 없었다. 안되는 애들이랑 코너를 해야겠다고 생각해 제성이와 코너를 시작했다. 근데 세윤이가 너무 반대를 하더라. 세윤이가 제성이는 너무 거짓이 심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제성이가 리액션이 너무 과했다"며 에피소드를 풀었다. 최성민은 "제성이도 자기가 친구 없다고 이야기를 했었다. 그러고보니 저희 셋이서 2017년도부터 우승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SNS에서 게릴라 퀴즈를 하고 있다"며 맛보기 퀴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황제성은 이경영 성대모사로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사했다. 문세윤은 '프로 분장러'의 모습을 보였다. 문세윤은 봉준호 감독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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