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동욱과 문가영이 연애를 시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극본 김윤주, 윤지현/연출 오현종, 이수현) 21,22회에는 달콤한 연애를 시작한 이정훈(김동욱 분)과 여하진(문가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하진과 하경(김슬기 분)은 원래의 집으로 돌아왔다. 그 시각 정훈은 지현근(지일주 분)를 찾아왔다. 지현근은 "어차피 하진이 나한테 오게 돼 있다"고 말했고, 정훈은 "그 안에서 니가 이제 할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다는 거 알려주려 왔다"고 응수했다.

정훈은 하진을 걱정하며 전화를 걸었다. 하진은 "집으로 돌아오니 좋다. 이제 진짜 끝났구나 싶다"고 말했다. 하진과 정훈은 하진의 대본리딩 연습을 위해 만날 약속을 잡았다. 하진은 하경에게 정훈과 사귄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한껏 꾸민 하진은 정훈을 찾았고 두 사람은 앵커 연습에 돌입했다. 하진은 정훈과 드라마 내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진은 "그러니까 운명인거죠. 현실에선 더 드라마틱한 일이 많이 벌어질걸요. 우리만 봐도 이렇게 될 지 몰랐잖아요"라고 말했다. 하진은 "허무하다. 첫 데이트인데 일만 하다 끝날 줄 몰랐다"고 말했고, 정훈은 "잠깐 본 건 데이트로 인정 못하겠다. 주말에 정식으로 데이트해요"라며 데이트 약속을 잡았다.

다음날, 정훈은 유성혁(김창완 분)을 만났다. 성혁은 "서연이에 대한 건 어때? 모든 감정과 기억이 그대로야?"라고 물었다. 정훈은 "여전히 생생하게 보이고, 느껴진다"고 답했다. 성혁은 "여하진이라는 배우랑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거 맞아? 평생 서연이를 잊지 못하고 살거잖아"라고 물었고, 정훈은 "노력하려구요. 지금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남은 시간들 후회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서요"라고 말했다.

정훈은 유태은(윤종훈 분)을 만나 성혁과의 대화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정훈은 "나 하진씨랑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기억이 돌아와서 힘들어지더라도 내가 옆에 있어주고 싶어. 오래 고민하고 내린 걱정이야"라며 태은에게 진심을 털어놨다.

다음날, 두 사람은 정식으로 첫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손 잡고 벚꽃길을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정훈은 하진에게 "어떤 순간이 와도, 절대 작별인사 하지 않기. 그게 내 소원이에요. 약속 하는거에요"라고 말하며 키스했다.

한편, 태은은 정훈을 만나 "내가 너한테 못한 얘기가 있어. 하진씨가 힘들어했던 그 이유"라고 말했고, 그 시각 하진은 정서연(이주빈 분)에 대한 기억이 떠올라 하경에게 "하경이 너, 영이 누군지 알지. 영이가 누구야"라고 말했다.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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