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뮤직뱅크'가 출, 퇴근길에 계속되는 사고에 경호 배치를 추가한다.
최근 KBS2 '뮤직뱅크'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출, 퇴근길 안전사고에 대해 공지했다. '뮤직뱅크' 측은 "현재 코로나19를 이유로 출, 퇴근길 모두 전면 비공개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비공개 공지에도 불구하고, 막혀있는 담장을 무질서하게 넘어들어와 출연진에게 접근하는 등 인원이 몰려 발생하는 사고가 잦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뮤직뱅크' 측은 "앞으로 경호 배치를 늘릴 예정이며 아티스트와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더 강한 통제가 이뤄질 수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린다"라고 알렸다.
끝으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출퇴근길 전면 통제에 팬 여러분들의 협조를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1월 '뮤직뱅크'는 출, 퇴근길을 비공개 전환했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전, 당일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MC, 아티스트들의 출, 퇴근길 포토월을 진행했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부터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확진자가 국내에 확산되면서도 연예계에도 조심스러운 움직임이 보였다. 각종 일정 및 행사가 취소되면서 자연스럽게 '뮤직뱅크'도 출, 퇴근길 포토월을 취소했다.
이후 '뮤직뱅크'는 무관중으로 방송을 진행했으며, 약 4개월간 포토월을 진행하고 있지 않은 상황. 아티스트의 안전이 중요한 시기임에도 일부 팬은 아티스트를 보기 위해 무질서한 행동을 보였다.
이에 '뮤직뱅크'는 경호 인원을 추가할 것을 알리며 팬들에게 경고했다.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기에 자칫하면 아티스트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팬이라면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질서를 지키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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