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보영과 장광의 부녀관계의 갈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N드라마 ‘화양연화(연출 손정현 극본 전희영)’에서는 윤지수(이보영 분)이 아버지 윤형구(장광 분)으로부터 모진 말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치매로 앓고 있는 아버지 윤형구의 병실을 찾은 이보영은 아버지가 던진 주스를 맞았다. 윤형구는 “여기가 어디라고 나타나냐 너만 아니었어도 안 죽었어”라며 딸에게 모진 말을 건넸다. 이에 윤지수는 그게 왜 자기 잘못이냐고 대거리를 했다. 그녀는 “내가 어떻게 했어야 했냐 원망할 사람 필요한 거 나도 안다, 내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며 자신의 존재를 원망하며 눈물을 쏟았다.
과거 윤지수(전소니 분)은 공부가 아닌 피아노 전공을 하겠다는 자신 때문에 검사장인 아버지로부터 비난을 들었다. “피아노나 뚱땅대는 게 대학이냐”고 무시하는 윤형구에게 윤지수는 “지영이가 나대신 서울 법대 간다고 하지 않냐 제발 숨 좀 쉬게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윤형구는 동생이 아직 법대를 안 가지 않았냐면서 “우리 지영이 법대 갈 때까지 숨도 쉬지 a아라”라며 더욱 윤지수를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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