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방송캡쳐
'온앤오프'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성시경이 온앤오프 일상을 공개하며 집을 최초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성시경의 일상이 그려졌다. 성시경은 "술을 끊으니까 뭐가 자꾸 난다. 안경 밑에도 뭐가 난다. 독이 나오고 있나보다"라고 했다.

소주 애주가로 알려진 성시경은 인생 최장의 금주 기록에 도전하고 있었다. 방송 촬영일에는 금주 39일째로, 놀라운 의지를 보여줬다.

성시경은 "술을 안 먹으면 시간이 이렇게 많다는 걸 깨닫는다. SNS, 녹음, 장보기 등 할 게 많다. 앨범 완성될 때까지는 다른 생각 안하고 금주할 거다. 지금 30곡은 나올 것 같다. 제 목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성시경은 술과 비슷한 색의 음료로 대체하고 있었다.

성시경은 집을 최초공개했다. 블랙 앤 화이트가 눈에 띄는 집이었다. 특히 집 안에 업소용 냉장고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집에 오자마자 물 한 통을 마셨다. 성시경은 "집에 있을 때는 설거지가 나오니까 이렇게 마신다"라고 했다.

생활감이 느껴지는 소파, 각종 수납기능이 된 그랜드 피아노, 각종 음식이 들어있는 업소용 냉장고까지 특이한 점이 많았다. 주방 역시 요리를 즐겨하는지 각종 양념장이 즐비했다.

성시경은 "멋진 공간이다. 딱 혼자 있기 좋다. 둘이 있으면 좋은, 아니 셋까지도 괜찮다"라고 말하며 은근슬쩍 미래 계획을 전했다.

꽃무늬 이불과 자주 입는 옷을 넣어둔 선반까지 아늑했다. 성시경은 "가구, 인테리어 욕심은 없다. 거기에 재미를 붙이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사실 제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보셔도 제 온이랑 오프가 큰 차이가 없다. 저는 온 앤 오프가 대단히 비슷했고, 그걸 자랑스러워한다. 보시는 대로 받아들이는 게 맞는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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