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차은우가 검은띠 발차기 수준을 보여줬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동현과 차은우가 이대훈 발차기 맛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학선은 차은우,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김동현 앞에서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했다. 이어 태권도의 자존심 이대훈이 등장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태권도 아시아 3관왕을 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어 현역 레전드로 올림픽 4관왕을 따낸 진종오가 등장했다.
이대훈은 태권도 발차기를 선 보였고, 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정강이 발차기를 선 보였다. 이대훈은 김동현에게 강한 발차기를 요구했지만, 김동현의 발차기는 미미했다. 이에 김동현은 "메모리폼이 좋은 거라서 흡수가 잘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가 이대훈 선수를 믿겠다면서 머리 위에 종이컵을 올리고 발차기를 기다렸다. 이대훈은 가볍게 차은우 머리 위에 있는 종이컵을 쳐냈다. 차은우는 "너무 무서웠지만, 세계랭킹 1위를 믿었다"며 "도복이 스치는 소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이 도전했다. 하지만 양세형이 신발을 벗어서 김동현의 머리를 쳤다. 김동현은 "어떻게 된 것이냐"며 가위바위보를 다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훈은 진짜로 뒤 후리기에 도전했지만, 김동현의 머리를 타격했다. 김동현은 "못하겠으면 못하겠다고 하라. 할 거면, 부담갖지 말고 하라"며 이대훈을 독려했다.
이어 김동현이 이대훈의 발차기를 받아냈다. 김동현은 이대훈의 발차기가 굉장히 빠른 발차기를 가지고 있다며 놀라워 했다. 이어 신성록 양세형이 이대훈의 발차기를 받아냈다. 하지만 신성록과 양세형은 김동현과 달리, 발차기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은우는 이대훈의 발차기를 받아 낸 뒤, 바로 발차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차은우는 마지막 발차기를 하다가 미끌어져 넘어지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승기는 묵직한 타격감을 보이며 액션배우(?) 면모를 보여줬다.
진종오의 사격 훈련장을 찾았다. 진종오의 손에 맞춤으로 제작 된 빨간 총을 소개했다. 양세형은 올림픽 선수들도 장비빨(?)이 아니냐고 물었고, 진종오는 "나는 너희와 다른 총을 가지고 있다는 퍼포먼스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종오는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서 쏜 한발이 10점이었다. 차은우, 양세형, 이승기, 김동현, 신성록, 양학선, 이대훈은 진종의 사격 FLEX에 감탄을 쏟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