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수혁이 장기용을 계속해서 추적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드라마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연출 진형욱, 이현석) 9,10회에는 살인사건과 연관해 천종범(장기용 분)을 계속 쫓는 김수혁(이수혁 분)과, 김수혁과 대립하는 정사빈(진세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혁은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했고, 정사빈은 그 옆을 지켰다. 사빈은 깨어난 수혁에게 "김수혁씨 죽을뻔 했어요. 저 구하다가 죽을뻔 했다고요"라고 말했고, 수혁은 "당신 아니어도 그렇게 했을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장혜미(김정난 분)은 종범에게 지낼 곳을 소개해줬다. 장혜미는 "내가 모시던 화가가 살던 곳이다. 이사는 언제 오겠냐"며 천종범에게 집을 보여줬다. 이어 장혜미는 공인우(정인겸 분)의 그림을 보며 "이 각도 아주 신선하다. 위에서 신처럼 내려다보며 그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수혁을 다치게 한 뺑소니범은 서태하(최대철 분)의 수하로 밝혀졌다. 주인도(장원영 분)은 수혁의 지시로 종범의 뒤를 쫓았다. 수혁은 종범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의심했다. 수혁은 검사장 천석태(최광일 분)을 만났다. 수혁은 "아드님 천종범이 유력한 용의자다. 수사 상황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단속시켰습니다. 비공개 수사로 전환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종범은 석태와의 대화 이후, 본가를 나왔다. 석태는 공지철의 사진을 보며 "닮았어"라고 혼잣말했다. 한편, 살인사건에 대한 증언은 추가됐다. 석태는 "천종범, 용의자 선상에서 제외시켜"라며 수혁을 압박했다. 이어 석태는 "내 아들 파지마. 이 사건, 범인 만들어서 쳐 넣어"라고 압박했다.

이어 수혁은 백상아(이서엘 분)을 만났다. 상아는 사빈과 함께 있던 수혁을 떠올리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사빈은 적색을 볼 수 있게됐다.

사빈은 유골의 얼굴을 복원해 실종자 카페에 올렸고, 수혁은 사빈을 찾아가 "나한테 먼저 보내기로 한거 아니었냐"며 화를 냈다. 그때 종범이 나타나 사이를 가로막았다. 수혁은 "천종범 가까이 하지 마요. 이거 경고하는겁니다"라며 사빈에게 말했다. 사빈은 수혁에게 "왜 사람을 자기 잣대로 단정짓냐.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전 제가 겪는다"고 맞받아쳤다.

이후 공지철과 사빈의 아버지와의 관계가 밝혀졌다. 사빈의 아버지는 교도관이었고 끊임없이 환각에 시달렸다. 한편, 수혁은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는 서태하를 찾아왔다. 수혁은 연쇄 살인범의 살인을 끊임없이 추적했고, 종범이 성당에 묻은 사체를 발견했다.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본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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