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최강희가 유인영와 이준영을 구했지만 이종혁이 총에 맞았다.
5일 밤 9시 40분 방송된 SBS '굿캐스팅' (연출 최영훈/극본 박지하)4회에서는 정체를 들킨 백찬미(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탁상기(이상훈 분)는 백찬미를 보더니 “새 비서로 소개를 못 받았는데 이름이 뭐냐"며 말을 걸었다. 이에 백찬미는 "백장미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탁상기는 백찬미에게 "경력직이라고 했나, 전에 무슨 일 했냐"며 이것저것 물었다. 이에 윤석호(이상엽 분)는 "요새 한가하신가 보다, 애먼데 관심 갖는 거 보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탁상기는 "두 분이 워낙 친밀해 보여서 궁금했는데 혹시 제가 모르는 사연이 있나 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호는 "나는 그쪽이랑 명 전무 사연 따위는 관심 없는데 슬슬 관심을 가져야 되나"고 말했다.
이에 탁상기는 윤석호와 백찬미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탁상기는 "허수아비 사장한테 날아든 까마귀 한 마리라, 재밌네"라고 중얼거렸다.
이후 백찬미는 황미순(김지영 분)에게 탁상기의 사무실에 들어가 보라고 부탁했고, "탁 본부장이 마이클 리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찬미는 “탁 본부장이 마이클이라면 거래를 앞두고 누군가와 약속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황미순은 탁상기 등이 프라이빗 클럽에서 누군가를 만났다는 메모를 백찬미에게 건넸고, 백찬미는 황미순에게 “탁상기가 마이클 리다”라고 확신했다.
이어 윤석호는 백장미로 알고 있는 백찬미에게 입사선물이라며 인형 달린 열쇠고리를 선물했다.
백찬미는 그 열쇠고리를 가방에 달았고, 윤석호는 자신의 첫 사랑을 떠올렸다. 과거 윤석호는 처음 만난 백찬미에게 펜을 빌린 뒤 돌려주려다 같은 버스 탄 후 자신의 어깨를 백찬미에게 빌려준 바 있다.
그때 버스가 급정거하며 백찬미가 잠에서 깨어났고, 잠결에 윤석호의 가방을 들고 내리려 하자 윤석호가 붙잡다 함께 넘어졌던 것이다. 이때 윤석호의 손이 백찬미에 가슴에 닿았고, 백찬미는 윤석호에게 주먹을 날려 코피를 터트렸다.
이후 도착한 윤석호의 집에서 윤석호는 백찬미가 자신의 새 과외 선생님임을 알게 됐다. 그러자 백찬미는 윤석호에게 직접 연고를 발라주며 "잘해보자"고 말했다.
한편 임예은은 강우원(이준영 분)을 감시했다. 이때 탁상기는 사람을 시켜 강우원을 납치했고 임예은은 강우원을 지켜보다가 함께 납치됐다. 이는 탁상기가 시킨 사람이 강우원을 피철웅(배진웅 분)으로 착각한 것이다.
그러고 나서 백찬미와 황미순이 탁상기를 뒤쫓던 중 임예은과 강우원이 납치된 장소에 도착했다. 이과정에서 동관수는 "내가 웬만하면 안 꺼내는데 우리 팀원을 건드린 놈한테는 총알이 아깝지가 않더라"며 총을 겨누자 상대편이 동관수에게 총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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