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우다사 멤버들이 부산 여행을 떠났다.
6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는 부산으로 단합대회를 떠난 우다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산에 도착한 이들은 설렘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그린 넘버인 내가 운전을 하겠다”며 이 날 핸들을 잡은 박현정은 스마트 키를 보며 “이건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어 동생들에게 웃음을 줬다. 여행지로 향하는 동안 멤버들은 “고3까지 부산에 살았다”는 유혜정의 말을 시작으로 부산에 얽힌 인연을 털어놨다.
김경란은 “저는 부산 MBC 출신이라 1년 정도 살았다”고 말했고 영상으로 이를 지켜보던 김호중은 “나는 바로 옆 울산 출신이다. 외가댁이 부산이다”며 반가워했다. 박은혜는 “내가 최근까지 부산에 많이 왔을 것 같다”고 웃으며 “전 시댁에 부산이다”라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지안 역시 “나도 부산이었다. 웨딩 촬영도 부산에서 했다”도 말했고 박은혜는 “사진이 예뻤겠다”며 “그때 당시엔 좋은 추억이지 뭐”라는 쿨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나는 부산에 연고가 없다”는 박현정의 말에 “우리 되게 미안하다. 연고 없는 현정 언니한테 운전을 시켰네”라며 웃었다.
도착 후 돼지국밥 먹방을 펼친 멤버들은 이지안이 준비한 하늘 자전거 코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밑에 바닥이 다 뚫려 있다. 외줄로 자전거를 타는 거다. 바람에 흔들린다”는 말에 김경란은 “난 못하겠다”며 도망갔지만 이지안은 “너 때문에 하는 거다. 허벅지 운동 해야해서”라며 김경란을 이끌었고 직원 역시 “바람 많이 불어도 상관 없다”며 달랬다.
이를 보던 김호중은 “꼭 저기 계시는 직원 분들은 저렇게 말씀하신다”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고소공포증이다. 다리도 못 건넌다”고 말했다. “그럼 다음에 저희랑 저거 타러 가자”는 박은혜의 말에도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번지점프를 하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면 해야죠”라고 답했지만 김경란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그런 부탁을 하면 그 사랑을 의심하고 헤어질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하늘 자전거를 타게 된 멤버들의 다음 고난은 짝 정하기였다. 멤버들은 “우리가 5명인데 홀수라 한 명은 두 번 타야한다”고 말했고 김경란이 재빨리 “짝수가 필요하면 내가 빠지겠다”고 했으나 모두가 “아냐 아냐”를 연발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겁 없는 이지안이 첫 주자로 나섰지만 뒤늦게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무서움에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던 박은혜는 직원으로부터 “역대급이에요”라는 말을 들었다. 참다 못한 멤버들이 “선생님 그냥 밀어요”라고 말했고 뒤늦게 스튜디오에서 이를 알게 된 박은혜가 배신감에 소리치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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