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이 은사님을 찾아 나섰다.
8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영동 중학교의 김정선 은사님을 찾았다.
시골에서 올라와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힘든 시절을 보냈다는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이 당시 학교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었던 김정선 은사님을 찾아 나섰다. 그는 자신이 다녔던 영동중학교 자리를 찾기도 하면서 김정선 선생님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내성적이었던 자신이 김정선 선생님을 만나 외향적으로 바뀔 수 있었다면서 “선생님이 반장선거를 나가보라고 하더라 자신 없었는데 의외로 압도적 표 차이로 뽑혔다”고 말하며 선생님 덕분에 반장을 하면서 다시 활발한 성격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우종은 선생님과의 추억을 더불어 학창 시절 기억을 되짚어 보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이겨내게 해준 선생님이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갓 부임한 20대 초반의 지방 출신 선생님인데 자신 챙기기도 바쁜데 저를 챙겨주셨다”면서 김정선 선생님이 아니면 지금의 자신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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