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미스터트롯' TOP7이 개인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정동원은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꼭 불러주고 싶었던 노래가 있다"라며 '여백'을 부르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은 SBS 예능 '스타킹'에 출연했었던 김호중, 이찬원, 김희재, 영탁을 향해 "잘 지냈나"라고 인사했다.
김호중은 "스타킹 방송을 보고 독일에서 초청이 왔다. 이탈리아 로마의 작은 마을에서 첫 공연을 했는데 커튼콜에서 어떤 관객이 '우리가 다 나갔다 들어올 테니 처음부터 공연을 다시 해줄 수 없겠냐'라고 하셨다"라며 당시 뿌듯했던 심정을 전했다.
또한 김호중은 "'스타킹' 출연 당시 강호동이 선물했던 손수건도 고이 간직하고 있다"라고 말해 강호동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김호중은 도입부터 폭풍 성량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네순 도르마'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는형님' 멤버들은 "교실 나갔다 들어올 테니 한 번만 더 불러달라"라고 말해 김호중의 웃음꽃을 피웠다.
임영웅은 민경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중, 고등학교 때 버즈는 대통령이었다. 노래방 가면 버즈 노래부터 예약하고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추억을 회상하며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민경훈은 "영웅이가 이 노래를 자기 스타일로 부르니까 너무 좋았다"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이 노래를 쌈자신 앞에서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희재는 있지의 '달라달라', 선미의 '사이렌'을 완벽하게 커버하며 요염한 춤선을 뽐냈다. 이어 갓세븐의 '하드캐리'로 강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로 희욘세의 위엄을 보여줬다.
이날 '미스터트롯' TOP7은 다양한 개인기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다음주에는 '미스터트롯' TOP7이 밝히는 촬영 당시 비하인드와 짝꿍 대전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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