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공효진이 '삼시세끼 어촌편5'의 첫 게스트로 출격해 차승원과 '최고의 사랑' 이후 9년 만에 다시 만났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공효진이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전복 된장찌개로 아침 식사를 마쳤고 차승원과 손호준은 거북손 캐기에 나섰다. 5년 만에 거북손 채취에 나선 차승원은 "요새 이런 게 좋다. 예전에는 싫어했는데 이제 좋다"며 거북손에 이어 삿갓조개도 캤다.
두 사람은 양동이를 가득 채워 돌아왔고 "(처음에는) 별로 의욕 없지 않았냐"는 나영석PD의 질문에 차승원은 "채취, 수렵, 낚시, 산책 진짜 싫다. 근데 이건 좋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점심식사 메뉴는 잔치국수와 거북속 파전이었다. 차승원의 손맛이 더해져 음식은 맛있게 만들어졌고 손호준은 "진짜 맛있다. 다이어트 해야하는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후 일정은 유해진의 '형배'를 타고 바다 낚시에 나서는 것이었다. 유해진은 선장으로서 웃음 넘치는 유머감각을 뽐냈다. 하지만 낚시는 실패했다. 날씨가 급격하게 어두워지며 천둥번개와 돌풍이 휘몰아쳤던 것. 결국 안전을 위해 복귀를 결정했고 집으로 돌아와 맥주에 오이 안주를 곁들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감자와 고구마로 저녁식사를 즐겼고 하루를 마무리하기도.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첫 게스트가 드디어 찾아왔다. 주인공은 공효진. 공효진은 전날 저녁 멤버들이 감자와 고구마를 먹었다는 사실에 실망했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다"며 은근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리고는 숙소를 찾아 "선배님들 계세요?"라며 인사를 건넸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공효진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공효진은 차승원과 과거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차승원은 공효진을 보고 반가워했고 공효진은 "독고진씨"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로코에서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던 두 사람의 오랜만의 재회. 이들이 드라마가 아닌 예능에서는 또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다음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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