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명수가 이태원발 코로나19 재확산에 놀고 싶어도 참자고 격려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에 대 박' 코너에는 에바, 박영진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진은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살을 안 빼면 죽는다고 하더라. 살이 찌면 병이 다 같이 온다"고 회상했다.

이어 "와이프랑 같이 들었다. 놀래서 15kg 뺐다. 안 뺄 수가 없었다. 담배 끊을 때도 그랬다"며 "처음에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기분 나빴는데, 안 그랬으면 계속 먹었을 거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영진은 "배가 많이 나왔었는데 들어갔다. 다시 슬금슬금 나오고는 있는데 요요까지는 아니다. 계속 운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DJ 박명수는 이태원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해 "놀고 싶어도 조금만 참자. 집에서 춤추면 된다"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내가 디제잉하는 걸 실시간으로 라이브로 틀고 여러분들이 집에서 춤출 수 있도록 하는 걸 한 번 생각해보겠다. 실제 DJ들이 많이 하더라"라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에바는 연하 남편이 싸울 때만 누나라고 해서 화가 난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그럴수록 더욱 이성적으로 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박명수, 에바, 박영진은 이번에도 청취자들의 각양각색 고민에 귀를 기울이며 센스 있는 대응을 해 재밌는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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