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허경환이 자신의 유행어에 대해 밝혔다.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TV '스탠드업'에서는 허경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고 있는데~’, ‘바로 이 맛 아닙니까?’,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등 자신의 유행어를 말하며 무대위로 올랐다. 허경환은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 시킨 그는 자신의 일상 속에서 개그 소재를 찾아낸다고 밝혔다.
또 과거 허경환은 과속방지턱을 거칠게 지나가는 택시 기사님에 당황스러웠지만 “택시, 바로 이 맛 아닙니까?”라는 기사님의 말에 웃음을 터트렸다고 전했다. 허경환은 “안 웃을라다가 터지면 답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허경환은 “제가 부산에서 레크레이션 MC를 하다가 신동엽 선배님의 추천으로 개그맨이 됐다”며 “개그도 잘 모르고 껍데기 하나로 살아남았다”고 밝혔다. 또 허경환은 자신이 비주얼 개그맨이라는 사실도 털어놨다.
그러면서 허경환은 "‘개그콘서트’에서 한번만 NG를 내도 기합이 있던 시절 한 코너에서만 7번의 NG를 냈다”며 “그렇게 화려하거나 재미있는 대사도 아니었고 ‘그럼 실컷 놀다가 해지기 전에 들어와’였는데 NG를 계속내니까 객석에서 괜찮다고 해 주시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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