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영자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명섭의 첫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명섭과 송실장이 서울 풍물시장으로 향했다. 조명섭은 옛날 포스터와 LP판을 구경하며 "이거 좋다 '오부자' 이게 우리나라 최초 코미디 영화다"라며 옛날 포스터에 "딱 제 스타일이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라며 기뻐했다. 이후 조명섭이 평소에 갖고 싶었던 음반을 폭풍 쇼핑했다. 조명섭과 사장님의 대화에 송실장은 "사장님과 명섭군의 나이가 거의 60년 정도가 차이가 날건데 명섭군이 뭘 물어보면 사장님이 답해주시고, 제가 소외되는 느낌도 좀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전현무가 "다음날 또 가셨다면서요?"라고 질문하자 조명섭은 "확실히 보고 싶어서 다 사버렸다. 건물 자체를 확"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조명섭이 헤어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처음으로 숍에 찾아갔다. 이후 조명섭은 "옹성우 형처럼 해주실 수 있으세요? 옹성우 형 팬이거든요"라며 옹성우 스타일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조명섭은 평소에 하지 않았던 쉼표 머리, 내림 머리, 포마드로 내린 머리를 선보였다. 그리고 조명섭은 차은우 스타일의 쉼표 머리를 선택했다.
첫 프로필 촬영 날 조명섭의 변한 스타일에 "이래서 머리랑 옷이 정말 중요한거다"라며 모두가 환호했다. 이후 조명섭은 처음 찍은 프로필 사진에 "어떻게 해야 하지? 낮설다. 젊어지는게"라며 어색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송은이는 "젊어지는게 아니야 명섭아"라고 소리쳤다.
이영자는 "일을 상무급으로 한다. 그래서 불안하다. 처음에만 그러는건가. 나중에 달라질까봐 혹시"라며 민팀장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광고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 중인 이영자는 "나는 진짜 짜장면을 좋아한다. 서촌에 매운 짜장면을 먹고싶다. 사공민 팀장은 챙겨서 꼭 드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민 팀장이 "저녁에 몰아 먹는걸 좋아해서"라고 하자 이영자는 "나도"라며 폭풍 공감을 했다.
광고 촬영장에 도착하고 이영자는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민 팀장에 "민 팀장님 어머니 나이랑 제가 비슷하니까 엄마 모시듯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민 팀장은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편이다"라며 제작진들에게 직접 물어보며 이영자가 소화해야 하는 안무를 세심하게 챙겼다.
이후 촬영이 시작되고 민 팀장은 이영자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이영자를 챙기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민 팀장은 다음 촬영에 앞서 이영자에게 "CF 찍는 감독님이 광고 찍는거 같이 할수 있냐고"라고 현장에서 캐스팅을 제의를 받았다고 했다. 이에 이영자는 "출연료는 알지? 나 9:1"라고 장난을 걸며 "민 팀장은 어떤데"라고 의사를 물었다. 이에 민 팀장은 "선배님께 도움이 된다면"라며 광고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센터 자리에 위치했던 민 팀장이 긴장해 밝지 않은 표정으로 구석으로 쫓겨났다. 이후 민 팀장은 "욕심이 났다. 구석에서 출 바에는 센터에서 화끈하게 춰야 선배님도 기분이 좋으실거 같아서"라며 최선을 다했고, 감독의 눈에 띄어 센터로 이동했다. 이어 촬영된 영상을 확인한 이영자는 "매니저 미친거 아니야? 나를 뛰어 넘잖아"라며 칭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