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슬의생' 방송캡쳐
tvN '슬의생'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연석이 전미도에게 자신이 키다리 아저씨라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안정원(유연석 분)이 채송화(전미도 분)에게 자신이 키다리 아저씨라는 것을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원이 채송화에게 "내가 키다리 아저씨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채송화는 "네가 그 키다리 할아버지야? 야 너 좀 대단하다. 너 그래서 돈이 없었구나? 어떻게 그렇게 살수가 있지? 너 좀 존경스럽다"라며 놀랐다. 안정원은 "나도 우연하게 시작하게 됐는데 하다보니 일이 커졌다. 송화야 키다리 아저씨 이제부터는 네가 해줬으면 좋겠다. 그동안 말 못했다. 너만 괜찮다면 나는 네가 나 대신 키다리 아저씨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채송화가 그 정도의 돈이 없다고 하자 안정원은 "내가 다 방법을 찾아놨다. VIP병동 수익은 내가 다 운영하기로 했다. 물론 이사장님은 어디에 쓰이는지는 모르셔. 나는 올해까지만 병원에 있을거다. 애들 다 같이 있을때 한꺼번에 얘기할게. 그런 너 하는거다. 한다고 생각해도 돼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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