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소녀시대 효연, 에일리, 치타, 제이미, 슬릭, 장예은, 윤훼이, 전진우,이영지, 퀸 와사비가 엠넷을 털었다.
14일 오후에 방송 된 m.net '굿걸'에서는 최정상 아이돌부터 언더 힙합 뮤지션까지 한자리에 모여 함께 크루 탐색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크루 탐색전에서 치타가 첫 번째 타자로 나섰다. 치타는 첫 번째로 하는게 가장 마음이 편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치타 답지 않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치타는 노래 킹을 연상 시키는 무대 연출을 보여줬다. 노래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였다. 치타가 랩을 시작하자 객석에서 환호가 쏟아졌다. 치타의 노래가 끝나고, 유닛 선호도 투표를 했다. 치타는 올투표를 받았다.
다음 무대는 6년 차 걸그룹 CLC 장예은이었다. 장예은은 "이런 무대가 처음이다 보니, 많이 떨렸다. 멤버들이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다"며 "혼자 무대를 꾸며본 경험이 없어서 부담이 되기도 한다"고 인터뷰 했다. 이날 장예은은 제대로 된 걸스힙합을 보여줬다.
장예은은 유닛 선호도에서 다소 낮은 3명에게 투표를 받았고, 6명에게는 해볼만 하다는 스티커를 받았다.
세 번째 무대는 퀸 와사비였다. 신상 래퍼 퀸 와사비는 화려한 조명 속에서 시작됐다. 퀸 와사비의 의상을 본 관객들은 당황했다. 하지만 퀸 와사비는 "유니크와 트월킹이 저의 무기인거 같다"고 했다.
네 번째 무대는 엠넷이 낳은 딸 이영지였다. 이영지는 노래 '암살'를 래핑했다. 딕펑스 김태현, 나다 등은 "어리고 잘하는 것을 보니 깜짝 놀라고 부러웠다"고 했다. 특히 나다는 "제작진 분들이 우리 반성하라고 부른 게 아닌가"라며 인터뷰했다.
이어 슬릭은 맨발로 노래 'HERE I GO'을 래핑했다. 슬릭은 "세상에 어느 누가 지옥에서 온 페미니스트라고 하겠냐"고 했다. 슬릭은 "저는 교차 페미니즘, 소수자 인권을 생각하고 공부하는 사람이라 가사를 많이 고민하면 쓴다"고 했다.
슬릭은 아무도 헤치지 않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어 슬릭은 "너무 무거울수 있고 진지할 수 있지만, 꼭 하고 싶은 말입니다"며 무대에 섰다.
이에 전진우는 "공연을 하는 메시지나 가사는 어떤지 궁금하다"고 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슬릭 정말 좋아했는데, 정말 오랜만이다"며 "저한테 잊혀졌던 뮤지션이었다"고 인터뷰 했다. 슬릭은 유닛 9명중 4명에게 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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