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뉴이스트가 팬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뉴이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인 'I’m in Trouble'은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사운드로 이루어진 R&B POP 장르의 곡이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컴백한 후 음악방송에서 팬들이 없는 무대를 꾸몄다. 이에 대해 아론은 "팬분들이 앞에 없으니까 이상했다"고 말했고 다른 멤 버들 역시 "연습실에서 하는 기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황민현은 "팬분들과 만날 기회가 없다는 걸 알아서 미리 콘텐츠 영상을 많이 찍었다. 팬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많이 올라왔다"고 덧붙이기도.

7년 징크스를 뛰어 넘고 가요계에서 선배가 된 것에 대해 JR은 우선 "꿈을 러브 여러분들이 이뤄주셔서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다. 가까이에서 볼 수 없다는 걸 알지만 힐링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렌은 "학창시절부터 화려한 걸 좋아해 나서는 걸 좋아했다. 화려한 조명을 받는 직업이다보니까 관심 받을 때 희열을 느낀다"고 아이돌 생활에 만족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날 뉴이스트를 응원하기 위해 황치열은 직접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뉴이스트 멤버들은 황치열이 뉴이스트의 보컬트레이너였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저희 선생님이었다. 데뷔 초반까지도 선생님이셨다"며 "'다 잘돼서 좋다'고 해주셨다. 기분이 좋다"고 황치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뒤이어 선생님 황치열에 대해서는 "굉장히 친절하시고 프리하시다. 집중을 못한다 싶으면 재우셨다. 잠 못 자고 가는 걸 아시는지 수업을 강요하기보다는 진짜 재밌게 해주셨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 때 운동하실 때라 항상 팔 만져보라고 하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후 JR은 황치열에게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 저희가 9년 전에 레슨을 받으면서 많이 배웠다. 덕분에 좋은 목소리로 좋은 앨범을 만들 수 있었다. 많은 곳에서 많은 분들께 목소리 들려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사랑하다"고 영상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거울을 많이 보는 멤버로 민현으로 꼽았다. 민현은 "많이 본다"고 인정하며 "저는 머리 본다고 많이 본다. 머리가 신경 써서 거울을 많이 본다. 계속 머리를 만진다. 그런 습관이 있어서 거울을 많이 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런 민현은 JR이 요즘 거울을 많이 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JR은 "그는 최근 들어 많이 보는데 관리 하는 것과 안 하는 게 차이가 많이 나더라.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어서 조금 더 열심히 관리받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뉴이스트는 무인도에 함께 데려가고 싶은 멤버들을 고르기도 했다. 특히 백호와 JR은 함께 '정글의 법칙'을 다녀왔던 인물들. 백호는 JR에 대해 "저희 둘이 갔다왔는데 생존능력을 안다. JR은 적응력 하나는 백점이다. 반찬투정을 할 거 같긴 한데 그래도 괜찮을 것 같다"고 했고 JR은 "백호는 원래 거기에서 태어난 것 같을 것 같다"고 농담했다.

그러면서 뉴이스트는 "저희는 진짜 친구가 없다. 데뷔를 비슷하게 하신 분들은 알고 지내는 편인데 사석에서 만나지는 않는다"고 했고 에이핑크 멤버인 정은지 역시 비슷한 면이 많음을 밝히며 서로 친해질 것임을 알려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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