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근/사진=헤럴드POP DB
고재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트로트 가수 고재근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난 그만 울고 말았네'의 고정 게스트 가수 고재근과 성우 김보민이 출연했다.

이날 고재근은 "요즘 신곡 준비 중이다. 노래 연습은 집에서는 아파트라 좀 그렇고 연습실에 가서 트로트 가수 홍주누나에게 레슨을 받고 있다"며 "누나가 여유가 없는데 빚을 내서 녹음실을 만들었다. 제가 덕을 보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 청취자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4개월째다 보니 힘들다. 프리랜서로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이 있냐"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고재근은 "저는 지금 극복이 안된다. 콘서트가 또 한달이 연기되서 한달을 또 어떻게 보내야할지 걱정이 된다.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왜 남한테 의지하냐"고 지적하자, 고재근은 "잘되셨으면 끌어줄 때도 되지 않았나"라고 서운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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