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효리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서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편안한 차림으로 서울의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한 옷차림임에도 불구하고 흘러나오는 이효리만의 포스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서울 상경 소식에 "오디션 보러 서울갔나보다. 합격하시길", "걸어다니는 간지다", "방송 때문에 서울 가신거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이효리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에스팀은 장윤주, 한혜진 등 톱모델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에스팀의 현수진 대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존재만으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변함없는 스타일 아이콘인 이효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효리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유재석과 국민 남매 케미를 뽐내기도 했던 바 있다. 이효리는 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댄스곡을 도전하는 유재석에 "멤버끼리 친해야 무대에서 밝고 화사한 에너지가 나온다"고 조언하며 혼성그룹 멤버로 마마무의 화사와 있지의 예지를 추천했다.
또한 이효리는 "오디션을 보면 어떠냐. 지금 아이돌들에게 그 시대에 무드를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춤 노래도 중요하지만 90년대 감성을 가장 중점적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프로다운 조언을 해 유재석의 감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이효리는 유재석과 '버스 안에서'부터 '해변의 여인'을 완벽 커버하며 '역시 국민남매'라는 찬사를 받았다. '여름X댄스X유재석' 프로젝트 게스트로 참여한 이효리는 과연 김태호PD와 유재석이 제작하는 여름 혼성 그룹에 참여하게 될까. 에스팀 품에 안기게 된 이효리의 첫 행보에 많은 대중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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