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배우 심은우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창과 방패는 Eagles의 'Desperado'를 선곡했다. 방패는 단번에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였다. 방패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움을 품은 보컬 실력을 뽐냈다.
창은 부드러운 음색의 소유자였고,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두 사람은 다른 목소리로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윤상은 "둘다 너무 세다. 좀 심한 대결이다"라고 말했고, 유영석은 "트리플s급의 실력이시다. 특히 방패님은 한반도의 보물같은 느낌이다. 이분은 공수전환이 가능한, 모든 걸 갖춘 완성형 보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영석은 "창 님도 잘하셨다. 내공도 밀리지 않고, 방패님보다 방어적이었다. 마음에 여유가 있는 느낌이었다. 진짜 박수를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창은 '부부의 세계'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창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여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방패는 해외 홈쇼핑 성대모사를 선보여 일동에게 웃음을 안겼다.
결과는 방패의 승리였다. 방패는 총 21표 중 17표를 득표했다. 창은 솔로곡으로 아이비의 '이럴거면'을 선곡했다. 창은 담담한 목소리로 애틋함을 표현했다. 창의 정체는 배우 심은우였다.
심은우는 "저의 첫 예능이다. 제가 학교에서 뮤지컬 전공을 했는데, 졸업하고 방송 활동을 하다 보니까 노래랑 점차 멀어지더라. 학교 졸업 이후로 이렇게 연습을 열심히 해 본 적이 없다. 뮤지컬에 아직 미련이 있다"고 말했다.
심은우는 '부부의 세계' 민현서 연기를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심은우는 "드라마 속 현서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심은우도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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