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태균, 문세윤, 황제성, 최성민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황제성, 최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문세윤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황제성은 무지갯빛 의상을 입고 출연진들과 보이는 라디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세윤은 옷이 알록달록하다. 블루베리 맛, 바나나 맛이 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제성은 "오늘 같이 비 오고 어두운 날에는 밝은 옷을 입어줘야 한다"라고 답했다. '컬투쇼'의 청취자는 "황제성 씨 저희 다섯 살 조카 옷이랑 비슷하다"라고 전해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웠다.

또 다른 청취자는 "상암동 장모님이 운영하시는 빵집에서 케이크 싸게 사 가시고 비싼 차 타고 가셨다더라"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황제성은 "저는 연예인 할인을 받지 않는다. 가끔 연예인 할인을 해주신다는 분들이 계시고 서비스를 주신다고 하는데, 저는 받지 않고 철저하게 포인트 카드를 사용해서 싸게 구매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지난번에 보니까 음료수 같은 거는 잘 먹던데"라고 말해 황제성을 폭소케 했다. 문세윤 역시 "빵만 잘 받지 않는가 보다"라고 말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황제성은 김태균에게 "컬투쇼 시작 전 속으로 외치는 나만의 주문이 있냐"라고 물었다. 김태균은 "그런 거는 없다"라고 답하며 "제성 씨는 있냐"라고 묻자 황제성 역시 "없다"라고 답했다.

최성민은 황제성에게 "왜 쓸데없는 질문으로 20초를 잡아먹냐"라고 말했고, 네 사람의 티격태격한 케미는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컬투쇼'에는 뒤끝이 끈질긴 아버지에 대한 사연이 도착했다. 문세윤은 연구 대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짠한 마음이 들어서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컬투쇼' 청취자는 "셋 중에 누가 뒤끝이 제일 쎄냐, 최성민 씨냐"라고 물었고, 문세윤과 황제성, 최성민 모두 'O'를 표시해 김태균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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