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국정원 국장 정인기가 마이클이었다.
18일 밤 9시 40분 방송된 SBS '굿캐스팅'(연출 최영훈/극본 박지하)에서는 마이클을 찾아나선 백찬미(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찬미는 왕카이를 잡아 "네가 마이클이냐"며 제압했다. 하지만 흉터가 없었다.
왕카이가 창고의 문을 닫고 나가려고 하자 백찬미는 윤석호(이상엽 분)이 준 인형을 이용해 문을 못 닫히게 막았다.
이때 임예은과 황미영은 피철웅(배진웅 분)의 몸에 있는 폭탄을 제거하려 했고 결국 성공했다. 백찬미는 재빨리 폭탄을 창 밖으로 던졌고 세사람의 힘으로 살아남았다.
왕카이는 도망쳤지만 다행히 부상자와 사망자 없이 일이 마무리 됐다. 그 과정에서 백찬미는 팔이 골절돼 치료를 받았다.
피철웅은 결국 보호를 받게 됐다. 피철웅을 본 백찬미는 “사람을 배달 박스로 이용한 것도 모자라 사람 몸에 폭탄을 심은 놈들"이라며 분노했다.
동관수(이종혁 분)는 “탁 본부장 출국 전 동선을 파악하면 뭔가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국환(정인기 분)은 백찬미를 의심했다.
이후 백찬미는 다친 채 출근했다. 이에 윤석호는 “주말만 지나면 다쳐서 오신다”라며 “혹시 킥복싱 같은 거나 위험한 취미를 즐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윤석호는 "걱정되니까 다치지 마라"고 말했다. 이에 백찬미는 "목숨 걸고 취미 즐기는 타입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석호는 "주말까지 출장 끌고 가면 악덕 사장이라고 욕할 거 같아서 쉬라고 떼어 놓고 간 건데 다쳐왔다"고 말했다.
이후 어떤 여성이 윤석호 사무실에 방문했다. 그 여성은 윤석호와 백찬미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사무실에 여자 안 들이더니 웬일로 여자가 있냐"고 말했다.
이에 변우석(허재호 분) 수행비서에게 "저 여지는 누구냐"고 물었고 변비서는 "사모님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해서 사모님이라 해야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윤석호의 전처는 심화란(차수연 분)이었다. 심화란은 “처음 봤을 때부터 결혼하고 지금까지 쭉 변함없이 당신 딱 하나만 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석호는 “내 돈만 보니까”라고 말했다.
심화란은 “한결같이 솔직한 것도 참 마음에 든다"며 "얼마까지 가능한지도 솔직하게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동관수는 옥철(김용희 분)이 마이클에게서 “오후 1시 로얄 호텔 커피숍” 문자를 받은 것을 보고 백찬미와 임예은, 황미순을 불렀다.
이때 옥철은 마이클에게서 ‘국정원에 노출됐음, 추후 연락’이라는 문자를 받았다. 이후 황미순은 옥철의 휴대폰을 추적했다. 그러자 백찬미와 동관수는 옥철 휴대폰에 저장돼 있던 마이클의 전화번호를 찾아 위치 추적을 시작했다.
그때 서국환의 전화가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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