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2 : ‘옥탑방의 문제아들’

성시경이 문제를 맞혔다.

1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수 성시경이 전 세계 응원 필수템을 맞혔다.

1974년 밥 딜런 콘서트를 통해 최초로 대중화된 전 세계 응원 필수템을 맞히는 문제가 주어졌다. 속옷을 던지는 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오면서 성시경은 “그게 무슨 심리일까”하면서 “속옷을 던지는 정도가 아니라 바닥에 쌓인다고 한다”면서 지인들의 경우 이것을 집어야 할지 무시해야 할지 고민한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신문지, 휴지 등이 오답으로 나온 가운데 정답은 라이터였다. 1970년대에서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보면 불 켜진 라이터를 들고 있는 콘서트 현장을 볼 수 있다. 휴대폰 불빛으로 대신하기 전, 바람이 불어도 불꽃이 꺼지지 않는 라이터가 공연장의 필수템이었다는 이유가 밝혀졌다.

성시경은 마이클잭슨 공연 같은 걸 보면 짜릿했을 것 같다면서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을 때가 아니니 더 그랬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콘서트에서 1부 끝날 때까지 멘트를 하나도 하지 않는 형식으로 진행해봤다면서 “1부에서 말을 안 하면 집중도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근데 저는 말하는 게 좋아서 힘들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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