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NCT DREAM이 오또케송부터 랜덤 플레이 댄스까지 역대급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MBC every1, MBC M 예능 '주간 아이돌'에서는 NCT DREAM이 출연했다.
이날 MC 광희, 은혁은 NCT DREAM 멤버들이 부쩍 키가 많이 컸다고 감탄하며 다리 길이를 쟀다. 은혁의 손뼘으로 쟀을 때 해찬은 5뼘, 지성은 6뼘이었다.
천러가 올해 성인이 돼 지성이 유일한 10대다. 지성은 형들이 10대 때와 20대가 된 후 차이가 있냐는 질문에 "형들은 바뀐 게 없다고 하는데 옆에서 지켜보니 많이 바꼈다. 허풍이 많이 늘었더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MC 광희, 은혁은 가슴 위치를 허리 위치라고 말한 지성의 허풍이 더 심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NCT DREAM의 우정 팔찌를 맞췄다는 해찬. 멤버들은 팔찌에서 쇠 냄새가 났다고 밝혔고 해찬은 "구매처를 잘못 정했다"며 "나중에 천러가 따로 맞춰주기로 했다"고 해 천러를 당황케 했다. 이어 '나를 안아줘' 코너에서 런쥔은 '나를 좀 더 사랑해주면 안 될까'라는 질문지를 뽑고 "두 명이 저의 혈압을 올린다"며 2위에 해찬, 1위로는 지성을 꼽았다. 선택받은 두 사람의 공통점에 제노는 "약 올리는 멤버, 신경 긁는 멤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노는 '내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 멤버'에 지성과 해찬 중 고민하다 해찬을 선택했다. 그 이유에 "섭섭한 게 많다. 해찬이는 숙소를 다른 곳을 쓰니까 만날 때 임팩트가 크다. 지성이는 맨날 만나니까"라도 이야기했다.
재민은 '가끔 왜 이러나 싶은 멤버'에 해찬을 선택. "7~8년 동안 매사에 그 질문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해 모두를 집중시켰다.
'애완동물로 키워보고 싶은 멤버' 역시 해찬이 선택됐다. 지성은 "항상 평소에도 행동이나 모습을 보고 그런 생각해봤다"고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해찬은 4관왕을 차지했다.
천러는 '시즈니가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은 멤버'로 재민을 선택했다. 천러는 "다들 그런데 제일 확실한 사람"이라며 "평소 모습을 보면 그렇다. 애교가 많다"고 했다.
그러다 재민은 지성이 게임을 하다 볼에 바람을 넣을 때 귀엽다며 "그 때 '지성아 사랑해'라고 한다"고 밝혀 제노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오또케송'을 부를 때도 재민은 역대급 애교왕 면모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재민은 '오또케송'을 부르다가 "프롬프터 안 떠요"라는 말조차 애교 가득한 말투로 말해 모두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2020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은혁은 소속사 후배 NCT DREAM의 칼각, 칼군무를 기대하며 기회를 1번만 주겠다고 했다. 1번의 실패 후 두 번째 시도에 성공했고 은혁은 "이게 SM의 군무"라며 NCT DREAM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해찬-재민, 천러-지성, 제노-런쥔이 운명의 짝꿍으로 팀을 나눠 '드림이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했다. 해찬-재민 팀이 최종 우승했다. 우승팀의 선물은 맥시, 무스. 해찬은 "멤버들이 저를 이렇게나 사랑하는구나 알 수 있던 시간이었다. 게임도 우승을 했는데 너무 당연했던 결과라 놀랍지는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재민은 MC 은혁을 "우리 이특 형이랑(?)"이라고 말해 당황하며 얼굴이 빨개졌다. 그러면서 "광희 선배랑 은혁 형이 잘 챙겨줘서 또 나오고 싶다"고 끝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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