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한현민과 최엄지가 고민을 토로했다.
2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개그맨 한현민, 최엄지 부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온라인 개학으로 스타가 된 이선희 교사를 향해 신동엽은 이선희 선생님에게 “호랑이 선생님의 인기를 실감하시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이선희 교사는 "섭외 전화를 받고 인기를 실감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CG로 호랑이처럼 꾸며드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게스트로 등장한 한현민은 "18년 차 개그맨, 소영, 가영의 아빠 한현민이다"라고 소개했다. 아내 최엄지도 개그우먼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의 딸 초등학교 6학년 소영이와 4학년 가영이는 부모의 끼를 물려받아 다양한 끼 발산을 했다. 성대모사며, 춤이며 완벽했다.
신동엽은 “엄마 아빠의 끼와 재능을 물려받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 참 좋을 텐데”라고 말했고, 엄마 최엄지는 “끼만 물려받았다"며 "그래서 어떻게 공부를 가르쳐야 할지 몰라서 도움을 좀 받으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실제로 두 딸은 활발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공부를 할 땐 갑자기 다운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현민은 "'공부가 머니' 역사상 이런 케이스의 아이들은 처음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특별한 아이들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가영이는 3일이나 숙제를 밀렸다.이에 아침 식사를 하면서 최엄지는 "숙제 했나, 숙제 3일째 안 했다고 엄마한테 연락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가영이는 “나는 누가 하라고 할 때만 하는데 공부하라는 사람이 없는데 뭐 하러 하냐"고 말했다.
그러다 결국 언니 소영이의 공부를 방해하기 시작했다. 이에 전문가는 “‘공부하라는 사람이 없는데 뭐하러 하냐’는 말은 엄마 아빠가 신경써주길 바라는 거고 두 아이의 책상이 붙어있으면 방해가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한현민 부부는 “그래서 소영이가 각방 쓰고 싶다는 말을 한다"며 "근데 가영이가 각방 쓰는 걸 두려워 하고 혼자자기 무서워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선희 교사는 “상담시 꼭 와서 우시는 분들은 워킹맘들이시다”라며 “학기 초 초등학교 평가 계획표를 체크하면 조금 덜 우시지 않을까”라고
소영이는 동생을 향해 “똥을 싸세요”라고 하자 가영이는 “똥 안 마운데 언니가 똥똥 거리니까 남자친구가 없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이선희 교사는 “저런 말은 미취학 아동에게 자주 보이는 단어다"며 "10세 이상부터는 언어 사용에 주의를 줘야한다”고 조언했다.
또 최엄지는 일하다가 한현민에게 전화를 걸어 뭐하냐고 물었고 이에 한현민은 두 딸과 달고나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최엄지는 "숙제를 다 하고 다음에 해야지"라고 했고, 강성태도 이에 대해 숙제를 하고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숙제에 대해 이병훈은 "숙제를 하면서 능동적인 태도를 길러야 하는데 지금도 잘하지만 조금 더 잘하자고 말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선희는 가족이 함께 일기를 쓰라고 했다. 이선희는 "공통적으로 있었던 일을 가지고 아버지부터 온 가족이 모두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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