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슈퍼주니어가 한층 강력해진 예능감으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22일 오후 '슈주 리턴즈4' 랜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을 맡은 김수현 PD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예성, 신동,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슈주 리턴즈4'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장기 프로젝트로 돌아온 슈퍼주니어 예능 종합 선물 세트다.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현 PD는 기획 의도에 대해 "2017년부터 시즌1을 시작해서 4년째 같이 방송을 하고 있다. 올해는 15주년을 맞이해 팬들께 선물을 드릴 방법을 찾아보다가 장기 프로젝트로 기획했다. 이왕이면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아이템들을 갖고 구현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톰과 제리 같은 케미와 선 넘는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중간에서 신동이 중심을 잡아주며, 현장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주는 은혁까지 뭉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슈퍼 산만함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시원은 "늘 기대가 많이 된다. 출연했지만, 한 명의 팬으로 즐겁다"라고 했다. 동해는 "앞으로 제 이미지와 계획을 만들고자 회의를 하고 있다. 어떤 캐릭터로 나갈지 아직 이야기 안했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소감으로 "제가 애청자인데, 두 번째 출연이다. 계속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시 할 수 있게 되서 좋다. 군 복무가 끝나고 모두가 함께하는 첫 예능이지 않나. 주변 반응도 좋다. 최강창민이 기대를 하고 있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려욱은 예전과 달라진 점에 대해 "제가 군대에 있었다. 규현과 제가 합류했다는 게 달라진 점이 아닐까 싶다. 재미가 배가 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려욱이 눈치가 없어서 재미있는 편이다. 새로운 예능 캐릭터로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에 대해 최시원은 "저희의 속마음을 공유하는 걸 기다리고 계실 것 같다. 여유인지 나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유가 생겼다"라고 유머를 보여줬다.
깜짝 놀랐던 아이템이 있냐는 질문에 규현은 "누구의 집인지는 밝히지 못하지만, 집들이 콘텐츠가 재미있었다. 멤버들의 집에 놀러가서 촬영하는 게 재미있었다"라고 했다.
유튜브 등 열심히 콘텐츠를 하기로 유명한 슈퍼주니어에 대해 김 PD는 "멤버들이 자유로운 케미를 보여주는 걸 지켜보는 편이다"라고 했다.
또한 예능을 잘하는 비결에 대해 "예측불가가 가장 큰 매력이다. 리액션을 어떻게 할 지 예측하는데, 빗나가는 경우가 많더라. 슈퍼주니어가 어떤 식이든 슈퍼주니어 식대로 잘 소화해 줄 것 같다"라고 했다.
끝으로 신동은 "웃길려고 감동을 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진실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려욱과 이특은 "1억 뷰가 된다면 '슈주 리턴즈4' 라이브를 하자"라고 했다.
규현은 "많은 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예능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 PD는 "오래 준비한 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보고 싶어하셨던 아이템을 모았다. 좋은 예능으로 보답해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슈주 리턴즈4'는 네이버 V라이브로 매주 월, 수, 금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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