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박명수와 김태진이 빵빵터지는 웃음을 선물했다.
26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화요일 코너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에서 김태진과 DJ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박명수는 "모두가 마스크를 써야 코로나19가 없어진다. 지키지 않아서 자꾸 생기는 것"이라고 지적했고, 김태진은"벌써 5월이 다 갔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김태진은 5월의 말일을 앞두고 바다의 날과 관련된 문제를 출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엉뚱한 오답을 어슬프게 읽어 김태진의 칭찬을 받았다.
그러면서 김태진은 음악 듣기 평가로 프로젝트 이정현의 '와'를 출제했다. 두 사람은 어려운 퀴즈 문제에 청취자들과 끊임없이 통화에 나섰지만 오답만 속출했고 3단계 힌트에 정답자가 나타나 공기청정기를 선물했다.
2부에서는 3단계 전화퀴즈쇼가 이어졌다. 첫 번째 연결된 도전자는 자신을 김구라라고 주장했다. 박명수는 "김구라와 붙겠다. 저는 자신있다"고 자랑했고, 강북구에 거주하는 청취자는 "죄송하다"고 인사했다.
유쾌하게 낚인 김태진과 박명수는 혀 관련된 문제를 출제했고, 청취자는 가볍게 맞췄다. 이어 청취자는 뉴딜정책 문제를 거뜬하게 맞췄지만 아편전쟁의 답을 틀려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박명수는 "아까는 문자가 4천개 오더니 100개 밖에 안왔다. 5천개는 와야 면이 선다. 어제 국장님과 식사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하기도.
마지막 퀴즈 도전자는 인교진씨 예명을 지어준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전화에 연결된 청취자는 인터넷 관련 문제를 맞췄고, 스탠드업 문제까지 완벽하게 맞춰 감탄을 자아냈지만 마지막 영어 문제에서 실패했다.
아쉬워하던 박명수는 "지금 문자가 8천개가 넘었다고 한다. 만 번째 문자 사연자에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하겠다. 내 맘이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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