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아이콘택트' 캡처
채널 A '아이콘택트'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트롯 듀오 장인과 사위가 아내와 눈맞춤에 나섰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채널 A '아이콘택트'에서는 단시간에 반대를 하고 박차고 나간 모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위와 장인이 트로트 샛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아이콘택트 상대방은 모녀였다. 장모는 "열정이 강하고, 허무맹랑한 일을 꾸미고 있다"고 했다.

장인과 사위는 거실에서 함께 춤을 맞춰보며 트로트를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둘은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나가 방송 출연했다.

장모는 춤추고 있는 뒷모습을 보며 "뒤통수를 확 조사 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이혼을 하지 않을건데, 춤추다 다칠 수 있고, 머리에 가발을 쓰고 둘이 바다에 가서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 상상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모는 "둘이 노래부르는 것까지는 말리지 않지만,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본격적으로 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단시간 내에 거절하며 바깥으로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반대 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더 열정적으로 만들어 낼 것이다"고 말했다.

눈맞춤 신청자는 연극배우 윤석화였다. CM송과 광고로도 유명했다.

윤석화가 신청한 눈맞춤 상대는 40살이 차이나는 25살의 소별이었다. 윤석화는 "소별이를 만났지만, 이 친구는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다. 제 이야기를 알아듣는게 한계가 있을 거 같다"며 "한 번 만났지만, 그 친구를 조금 더 깊게 알고 싶었다"고 했다.

윤석화는 소별과 친구가 되기 위해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다고 했다. 윤석화는 "외모가 단순히 이쁘다는 게 아니라, 네가 가지고 있는 순수함, 맑음, 밝음이 너무 예뻤다. 천사같은 아이가 있구나. 한편으로 맑은 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꿈을 꾸게 해준 너에게 감사하고, 친구로써 손을 잡고 싶었다"고 했다.

이소별은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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