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진성이 결국 설운도의 수석을 획득했다.
27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설운도의 수석 소장품을 걸고 펼쳐진 퀴즈에 고군분투하는 트롯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외에서 대박 날 것 같은 주현미 노래’를 맞히는 문제에 진성은 1위인 ‘짝사랑’을 답해 정답을 맞혔지만 “이건 문제가 아니라 포인트가 없다”는 붐의 말에 실망했다. 실망감에 혼잣말을 하는 진성을 보며 장윤정은 “이번엔 진짜로 욕하신 것 같다”며 웃었다. 이후 순위와 곡명을 헷갈려서 정답을 놓친 김연자, 주현미의 정답을 진성이 주워먹기로 연속해서 맞히며 선점을 가져갔다.
진성이 유리해진 가운데 3점이 걸린 ‘주현미 퀴즈’가 이어졌다. 주현미가 29세 때 찍었던 라면 광고의 대사를 맞히는 문제를 낸 후 “’ㄸㅁㅇ가봐’로 끝난다”라는 붐의 말에 김연자는 열심히 무릎에 힌트를 적으며 기억을 더듬었고 이를 지켜보던 붐은 “연자쌤 경고다. 무릎 칠판은 쓰시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용화가 “손맛 때문인가 봐”라고 대답한 가운데 붐은 “한 글자 차이로 정답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진성이 재빨리 “이 맛 때문인가 봐”라고 외쳐 정답을 맞혔다. 3연속 주워먹기로 결국 수석을 획득한 진성을 보며 정용화는 “수석 어디있냐”며 허무하게 웃었고 트롯신들은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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