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유재석과 이효리, 비가 한 팀으로 뭉쳐 혼성 그룹을 결성하면서 가요계 돌풍을 예고했다.

2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유재석이 이효리, 비와 함께 혼성그룹을 결성한다. 추가 멤버 영입 등은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놀면 뭐하니?'와 소속 연습생인 유재석은 기존 트로트 가수로 컴백하는 대신 여름을 겨냥해 혼성 댄스 그룹을 만들기로 방향을 잡았다. 유재석은 댄스 장르와 관련한 조언을 얻기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를 찾았고, 이 과정에서 이효리, 비와도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솔로 댄스계 레전드인 이효리와 최근 '1일 1깡' 열풍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비가 등장하자 유재석까지 포함한 세 사람이 한 팀으로 무대에서 뭉쳐주길 바라는 목소리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 21일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가 고대하던 쓰리샷 강림이횰! 이렇게 멋있어도 될깡?!"이라며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고, 마침내 이날 혼성그룹 결성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유재석, 이효리, 비, 세 사람이 한 팀을 결성하는 역사적인 장면은 오는 30일 방송분에서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이효리와 비는 전성기 시절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비주얼로 등장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그룹의 정체성을 비롯해 포지션 및 멤버 구성을 둘러싸고 치열하게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고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재석, 이효리, 비로 이뤄진 혼성그룹은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이들이 올 여름 가요계에 태풍을 몰고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