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고석진 경호원이 화려한 경호 실력을 뽐냈다.
2일 밤 8시 25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서는 '슈퍼 히어로 특집! 나는 경호원이다'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석진 경호원은 워너원의 경호를 맡아 팬들 사이에서 '디어아저씨'라는 별명까지 얻은 유명 경호원이다. 고석진 경호원은 사생팬에 대해 언급했는데 사생팬 때문에 아티스트가 한순간도 편하게 있을 수가 없는 상황에 가수 김재환이 바깥나들이를 가고 싶다고 했고 이 방법을 연구하다가 매니저가 체형이 비슷해 복장을 바꿔입고 팬들을 헷갈리게 했다고 전했다. 김재환은 외출에 성공했지만 고석진 경호원은 "하지만 나중에 팬들에게 걸린 매니저는 맞을뻔 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고석진 경호원은 "아티스트 분들 이름도 호명을 해야 하는데 누구를 먼저 호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고석진 경호원은 "현재 하고 있는 분들만 거론을 하자면 밥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윤지성 씨, 윈드 분들의 사랑을 받고 계시는 김재환 씨, 러브 분들의 사랑을 받는 뉴이스트, 위롭누들의 사랑을 받는 옹성우 씨, 하늘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성운 씨"라며 자신이 맡고 있는 아티스트의 이름들을 언급했다.
이어 옹성우의 깜짝 VCR 영상이 나왔다. 옹성우는 "고 대표님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정말 착하고 좋은 분이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하성운이 "국내, 해외 스케줄 다니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사소한 것 다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한다"며 "항상 몸 관리 잘하시고 비디오스타 나와서 저희 얘기하시는 게 불편하실 수 있는데 편하게 얘기하시고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나래는 “웨슬리 스나입스가 미국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던데"라고 하자 고석진 경호원은 “비공개로 내한해서 4개월 정도 한국에 있다가 다시 가셨는데 귀국하실 때 아내분이 같이 일하지 않겠냐고 제안을 했었다”고 답했다.
갔었어야 한다는 김숙의 말에 고석진 경호원은 후회한다며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서 해가 될까봐 그랬다"면서도 "멋있게 거절했는데 지금은 연락이 끊긴지 오래됐다”고 대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