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다솜 기자] 조영구가 주식 15억을 빚졌던 암흑기를 이겨내고 본인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이사업에서 호황을 맞았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안수영연출최행호)에서는 ‘돈의 맛’ 특집에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영은 본인이 직접 투자해서 공동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업이 잘 커가고 있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옷을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는 (브랜드를 만들겠다). 작년 거는 재고가 있죠. 재고는 더 좋은 가격으로. 재고도 재산이에요. 정말 너무 좋은 가격으로 마련을 해요. 현영이 책임집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출간한 재테크 서적이 베스트 셀러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현영은 “20살 때부터 직접 돈관리를 했다. 저희 집 모토는 입학금은 내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커라였다. 4년동안 등록금 제가 다 벌어서 냈다”고 덧붙였다.
조영구는 “연예인 이름 걸고 한 건 업계에서 제가 처음입니다. 이사, 청소 사업은 컴플레인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제 얼굴을 걸고 했을 때 너무나 많은 욕을 먹었어요”라며 사업 초창기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하지만 직접 투자와 월 1회 점장 강연, 수익이 적게 남더라도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하는 CS 마인드를 이어가면서 고객평가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무입니다. 지분은 15%입니다”라고 밝혔다. 닭가슴살 사업을 하고 있는 허경환은 “재작년은 78억, 작년에는 약 180억, 올해는 200%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5월 말부터 흑자전환했다”며 철저히 데이터에 근거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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