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서지혜와 송승헌이 디너메이트가 됐다.
8일 밤 9시 30분 방송된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연출 고재현, 박봉섭/극본 이수하)에서는 디너메이트가 된 김해경(송승헌 분)과 우도희(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도희는 육교에서 다시 만난 김해경에게 “우연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해경은 운명이라고 갑했다. 그러면서 "동병상련의 운명이다"며 "첫사랑이 돌아왔고, 첫사랑에 아파하고”라고 말했다.
우도희는 "그럼 우리 친구할까"라며 "같이 밥먹는 친구, 디너 메이트"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해경은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같이 밥 먹으면 세트 메뉴도 시킬 수 있고 디저트도 더 먹을 수 있다"며 좋아했다. 그러면서 디너 메이트를 하면서 정할 것들에 대해 언급했다.
하루 전 말해주기, 메뉴는 번갈아가면서 정하기, 장소, 시간 공지 외에는 사적인 연락은 금지였다. 김해경은 "연애 금지"라고 해 우도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우도희는 "나도 생각 없다"며 "완전 내 취향 아니다"고 말했다. 또 김해경은 "스킨십도 당연히 금지"라고 덧붙였다. 이때 정재혁(이지훈 분)과 진노을(손나은 분)은 각각 우도희와 김해경에게 바람을 맞았다. 정재혁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우도희를 만나려 했지만 우도희는 오지 않았고 이 식당에서 김해경을 만나기로 했던 진노을에게도 김해경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제 진노은은 정재혁에게 "오늘 바람맞았다"며 "완전 100퍼센트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혁은 “차인 건 다 똑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노은은 강건우(이현진 분)에게 김해경이 자신을 바람 맞혔다고 하소연하자 강건우는 “넌 한번 바람맞았지만, 해경이 형은 숱하게 바람맞았다"며 "언제 누굴 만나고 와도 다 받아줬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남아영(예지원 분)은 정재혁에게 우도희를 언급하며 “도희 잘 챙기는 너도 듬직했고 둘이 결혼까지 하겠구나 당연하게 생각했다”라며 유학 이유를 물었다.
이에 정재혁은 "실수였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러자 남아영은 진짜 실수였냐고 묻자 "그냥 실수인데 무슨 설명을 하냐"며 화를 냈다. 남아영은 “네가 실수할 놈이냐”라고 말했고 정재혁은 자리를 떴다.
이때 정재혁은 밖으로 나오자마자 심한 통증을 느꼈는지 가슴을 부여잡고 주위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뒤 약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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