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한혜연이 NCT 127을 위한 고민 상담소를 열었다.
7일 한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 '네오하다 네오해…♥NCT 127♥ 아이돌 현생 고민 싹 다 해결! PUNCH"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혜연은 NCT 127 재현, 도영, 쟈니에게 "평소 조언을 구할 땐 누구랑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이냐"라고 물었다. 재현은 "저는 음악이나 콘셉트는 우리끼리나 전문가분들과 상의하고, 진짜 고민은 아빠랑 많이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좀 현실적인 조언을 주신다. 아예 고민을 못하고 깨달음을 얻게끔. 친구 같고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게 해주신다"라고 덧붙였다.
도영은 "회사 직원분들하고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사적인 것과 포함하면 형이랑 얘기를 많이 한다. 형이랑 원래 잘 안 싸운다"라며 훈훈한 형제 케미를 뽐냈다.
이에 한혜연은 "도영이의 부모님을 좋겠다"라고 말했고, 도영은 "저도 저희 엄마 아빠가 제일 부럽다"라고 말해 한혜연과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도영은 "형도 돈을 벌고 저도 돈을 벌어서 엄마 아빠를 쉬게 해드렸다. 맨날 만날 때마다 '엄마 아빠가 제일 부러워' 이런다. 저희 가족이 친구 같은 모습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쟈니는 "나이가 비슷한 동료들이 제일 편하다. 해결할 수 있는 답은 하나밖에 없는데 같이 얘기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멤버들과 친구들이랑 자주 얘기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혜연과 NCT 127은 콘셉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재현은 "애초에 저희 콘셉트가 네오였다. 계속 새로운 걸 하려고 하는데 그것마저 고갈되고 있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재현은 "이번 앨범 콘셉트는 3가지가 있다. 우선 스포티한 레이싱복이 있다. 실제 레이싱 선수들이 입는 옷을 리폼해서 패치도 달고 팀복 같은 느낌이 날 수 있게 했다"라며 "옷이 너무 무거워 팔꿈치 부분과 등 패드를 뺐다"라고 전했다.
도영은 "대놓고 섹시한, 락밴드들이 입을법한 하드한 블랙 섹시 콘셉트가 있다. 체인도 많고 목걸이도 많다"라고 말했고, 한혜연은 "화장실 가기 힘들 것 같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재현은 "제가 벨트가 세 개씩 있었다"라며 하소연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정점을 찍었다. 쟈니는 "제복 콘셉트가 있다. 가사 중에 결국엔 우리가 다 싸워서 이긴다는 가사가 있어서 빨간색 제복에 금패치를 달았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재현은 "슈스스에 나와서 한혜연 님을 만나게 돼서 영광이다. 패션 얘기를 할 기회가 없었는데 너무 재밌고 좋았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도영 역시 "즐거웠고 텐션이 굉장히 좋았다. 자주자주 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쟈니는 "재현이가 말했듯이 우리에 패션에 대해 말할 기회가 없었다. 우리 얘기를 해서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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