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치타와 남연우, 이재한과 최송현, 지숙과 이두희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8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에서는 전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또다시 신화 전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전진은 후배 아이돌인 지숙과 혜림의 공개 연애에 대해 "우리 때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전진은 "그런데 요즘엔 솔직한 걸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며 "대중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진 또한 공개연애 중이며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 장성규가 “오늘로서 전진이 공개연애 26일 차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소미는 “그걸 왜 오빠가 계산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진은 “그걸 디테일하게 계산해주는 장성규도 대단하다”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몰래 숨어서 뭘하나봤더니 그걸 계산하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진은 "예비 장모님께 잘하는 편이냐"는 물음에 "잘하려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진은 "원래는 1박 2일 묵고 오려고 했는데 12일을 묵고 왔다"며 "아들처럼 정말 잘 챙겨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전진은 "지금은 어머님이 장모님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셔서 엄마라고 한다"며 "정말 엄마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타와 남연우는 오이를 수확하러 떠났다.
남연우는 오이를 따다가 치타에게 “가수나 배우 말고 다른 직업을 했다면 어떤거 했을 것 같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자신을 화가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연우는 "나는 처음 학원 다닌 곳이 미술학원이었는데 고등학생 때 미술 시간에 오이를 그렸는데 미대를 준비히던 친구가 '왜 이렇게 잘 그리냐'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하나만 바뀌었어도 많이 달라졌을 거다"라고 말했다. 치타가 "그랬다면 우리가 만났을까"라고 하자 남연우는"그랬다면 내가 네 앨범 재킷을 만들어줬을 거다"라고 답했다.
이후 남연우 차를 탄 치타는 "면허 따야 하는데 내가 운전을 할 수 있을까"라며 "옆에 큰 차 지나가면 무섭지 않냐"며 교통사고 후유증을 언급했다.
이어 치타는 "기억하기 너무 고통스러워서 기억을 안 하는 건데 무의식 안에 있을 수 있다"라며 밝혔다.
남연우는 "그거 알고 나서 큰 차 옆에 지나가면 빨리 지나간다"며 "될 수 있으면 1차선으로 안 간다"라고 답했다. 그동안 치타를 위해 배려한 것이었다.
이후 치타와 남연우는 남연우 부모님을 찾아갔다. 남연우의 어머니는 치타를 향해 "근데 너는 잠깐 만나고 헤어진다고 하더니"라며 말을 걸었다. 이에 치타는 "오빠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 아니었나 싶다"고 대답했다.
남연우 어머니는 "둘이 만나다가 금방 헤어지는 거 아닌가 걱정을 했었다"고 하자 남연우는 "난 걱정 안했다"며 "인연이면 만나겠지 싶더라"고 밝혔다. 남연우 어머니는 "예쁘게 사귀고 예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치타는 남연우 부모님을 만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 "오빠를 만나면서 이런 사람의 부모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까 궁금했다"며 "어떤 영향을 받아서 참 괜찮은 사람일까 그게 궁금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숙과 이두희, 최송현과 이재한의 더블 데이트가 공개됐다. 지숙은 커플 젠가를 꺼내며 게임을 제안했다. 이재한이 뽑은 젠가는 ‘입술에 뽀뽀 3번’이었다. 이재한과 최송현이 뽀뽀를 하자 지숙과 이두희는 부끄러워했다.
지숙이 뽑은 질문은 ‘결혼 생활 로망 말하기’였다. 지숙은 “집 앞에 나가면 부부가 유모차 끌고 다정하게 얘기 나누면서 걸어가는 게 예뻐보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숙은 “그런 걸 꼭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숙은 '연인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들었던 순간은'이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서로 재미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며 "모든 걸 같이 해도 좋을 거 같다고 판단이 들었을 때 그때 가장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자주 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숙은 "이렇게까지 사랑한 사람 없었다"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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