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서산 호떡집이 백종원의 극찬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인천 꼬마김밥집 리뉴얼 오픈을 돕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산에 이어 여름 특집이 진행된 골목식당은 인천 신포시장. 김성주는 “꼬마김밥집의 경우 트레일러 계약 만료로 인해 매장 오픈을 해야해 지난 번 백종원에게 SOS 요청을 청한 바 있다”고 말했다. 백종원과 함께 매장 답사를 갔지만 “같은 건물 내에 김밥 집이 3곳이나 있다”는 말에 다시 고민해보기로 했던 것.

백종원은 “상권에 대한 정보가 없을 경우 부동산에 의지하게 된다”며 “부동산도 모든 업종에 대해 다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동산만 맹신했다가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직접 상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 일찍 나와서 주변 식당의 영업 시간을 조사하고 테이크아웃, 홀 손님 등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상권 분석 팁을 전했다.

백종원은 김성주와 정인선을 데리고 꼬마김밥집이 새로 오픈 될 곳을 찾았다. 위치를 확인하던 두 MC는 “아파트 밀집 지역에 주변에 큰 상가가 있다”며 “가게 목이 좋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성주와 정인선은 주변 상권 분석을, 백종원은 직원들과 식당 내부를 컨설팅 하며 오픈 준비를 해 새로운 꼬마김밥집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서산 호떡집은 SNS 후기에서부터 요원 투입까지 호평 일색으로 감동을 안겼다. 사장님은 “백 대표님과 약속한 게 있으니 가격은 올리지 않으려 한다”, “댁에 가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드시면 더 맛있다”는 자세한 설명으로 요원을 감탄시켰다. 백종원 역시 “이렇게 해주시니 얼마나 보람 있냐”며 뿌듯해 했다.

요원이 가져온 호떡을 맛보던 세 사람은 “지난 번보다 더 맛있어진 것 같다”며 극찬했다. 백종원은 직접 가게에 들러 “변함없이 하는 게 잘 하는 거다. 가장 모범적인 가게다”라며 “저희가 감사하다”고 사장님을 격려했다. 눈시울을 붉히던 사장님은 백종원의 칭찬에 결국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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