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일본 모델 겸 배우 노조미가 15세 연상 남편인 코미디언 와타베 켄의 불륜을 대신 사과했다.
12일 사사키 노조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의 무자각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을 불쾌하게 해서 대단히 죄송하다"며 "이번 일에 대해서 부부가 함께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앞으로도 저는 계속해서 일을 하려고 한다.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웃 분들을 고려해 주시길 바라고, 어린 아이도 있기 때문에, 자택이나 가족, 관계자의 취재 등 직접적인 방문은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0일 정치인 및 연예인의 스캔들을 보도하기로 유명한 일본 주간문춘은 사사키 노조미의 남편 와타베 켄이 여러 여성들과 그동안 불륜을 저질렀다며 불륜 여성의 신상과 밀회 장소를 공개해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나 와타베 켄은 사사키 노조미에게 다정한 남편으로 비춰졌기에 파문은 더 컸다.
논란이 커지자 와타베 켄은 소속사를 통해 "제 부덕의 소치다. 가족에게 깊은 상처를 줬다. 또한 평소에 신세를 지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폐를 끼쳤다"고 사과했다. 또한 아내 사사키 노조미에게 "아내에게도 설명하고 사과했다.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이기도.
현재 와타베 켄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은 TV, 라디오 등 10개로 연수입이 10억에 달한다. 광고료도 결혼 전보다 높게 뛰어 약 2억 5천원에서 3억원 수준. 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활동정지를 당하게 되면서 연봉 소멸 위기에 빠졌다.
한편 와타베 켄과 사사키 노조미는 지난 2017년 15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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