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엄정화가 싱글라이프와 함께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엄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새 사부에 대한 힌트요정으로 등장한 사람은 이상윤. 그는 "지나치게 매력적이셔서 사랑에 빠질지도 모른다"고 사부를 소개했고 등장한 사부는 엄정화였다.

엄정화의 등장에 멤버들은 "배우와 가수 두 분야 모두 최정상에 오른 독보적인 연예인"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엄정화는 "연기에 도전한 초반에는 모니터링을 하다가 내 연기를 보고 너무 못해서 충격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년 동안은 다양한 연기를 많이 했다. 연극도 하고 예능 연기도 하면서 닥치는 대로 모든 연기를 했다"고 지금의 연기력을 가질 수 있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싱글 생활을 즐기고 있는 엄정화. 그는 "싱글 생활의 법칙을 나눠보자"며 자신만의 슬기로운 싱글법칙을 공개했다. 우선 그는 "혼자서도 손쉽게 기분전환 할 수 있는 걸 찾는 게 중요하다"며 자신에게는 음악과 춤이 그 답임을 알렸다.

이어 멤버들은 엄정화와 함께 춤을 추며 'V맨'으로 깜짝 변신했다. 제2의 김종민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인 것. 그 결과 엄정화의 선택은 양세형이었다.

엄정화는 이후에는 요가 클래스를 선보이며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요가를 시작했음을 털어놨다. 그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공황장애를 느꼈다. 괴로움을 떨치기 위해 요가를 시작했다"며 "어려운 동작도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할 수 있다. 아무때나 조금씩 하고 싶은 걸 하면 된다"고 말했다.

드디어 엄정화의 집도 공개됐다.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하게 꾸며진 집은 감탄을 불러모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엄정화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이어 싱글법칙 두 번째 수칙으로 "혼자 있을때, 자신을 홀대하지 말고 아껴주는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갑상선암으로 고생을 했다는 엄정화. 그는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하면서 노래를 다시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며 10년 만에 이를 극복, 새 앨범 '엔딩크레딧'을 발매하게 된 과정에 대해 말했다.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며 오랜 시간 톱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엄정화. 그의 화려한 싱글라이프는 유쾌하면서도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해야 나올 수 있는 생활이었다. 그런 그녀의 '슬기로운 싱글생활'에 응원이 더욱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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